2020/일상
토요일. 바깥구경( ͡° ͜ʖ ͡°)
섬섬옥수수씨
2020. 7. 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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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얼마만의 바깥 나들이인가.
너무 심심하고 무료해서 친구와 약속을 잡았다.
그리고 대망의 토요일.
비는 오지 않았고 날씨는 더웠지만 바람이 시원했다.

음료 양이 많아서 좋았다. 쭉쭉 들이켰다.

애들 데리고 온 가족들밖에 없었다.
이곳은 가족들이 많이 오는 곳인가.
가게 인테리어 분위기 정말 좋았다.
창밖 뷰는 바로 앞에 주차장

맛있게 잘 먹었다. 간만에 외식했넴.

풍동역 동네는 첨 와봤는데 거의 파주 급으로 암것도 없었다.
빌라 건물들이 참 예쁘더라. 동네도 깔끔하고.
하지만 너무 아무것도 없어... 버스.. 타고 다닐수 있겠냐규.

마무리는 늘 그렇듯 호수공원에서.
다음엔 꼭 돗자리를 챙겨서 누워서 수다를 떨겠다!!
더웠지만 여름분위기 낭낭한 만남이었다.
곧 가을에 만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