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키즈 안 사랑하는거 어떻게 하는건데. (도미네이트 콘서트 리스트리밍)

섬섬옥수수씨 2024. 10. 20. 14:25
728x90


9/1일이 도미네이트 한국콘 막콘이었으니까 벌써 두달 언저리쯤 지났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됐댜…

리스트리밍권으로 결제한 지난날의 나 칭찬해.


시작 전까지만 해도 졸렸는데 무대 시작하자마자 잠 다 깼다.
이게 바로 도파민인가?

론리스트릿


가을 플리에 꼭 들어있는 최애 곡.
대형스크린으로 보는 배경이랑 노래가 진짜 찰떡이었지…

진짜 행복했다…
세시간 왜케 짧음?
노래하는 승민이.
앵콜에 앵앵콜에 앵앵앵콜까지 보고 끝-


스키즈는 한국에 없는데 또 나만 올림픽공원을 떠도는거야.
-
어제 새벽까지만 해도 덕질이 시큰둥해졌다 어쩌구 일기써놓은게 무색해졌다. 🙄
역시 휴덕할지언정 탈덕은 내 사전에 없는겨.
서로에게 원동력이 되자는 승민이의 말처럼.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나도 멋진 사람이 되어야지
그래…

일본부에게 바라는점.
1) 도미네이트 한국콘 디비디/블루레이 출시
2) 도미네이트 앙콘
3) 솔로곡&슼플 앨범발매(이건 왠지 올해 스페셜 앨범에 들어갈것 같음. 진짜)
4) (선선한 저녁바람 맞으며 즐기는) 야외콘서트는 언젠간 꼭 해줬으면 좋. 겠. 다.

콘서트 세시간이랑 다른거 할때 세시간이랑 체감시간이…


너무 다른거 아닌가요. -.,-
학원에서의 세시간은 시간이 멈춘수준으로 안가던데 콘서트는 눈 깜박할세에 끝난다.
억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