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
| 2 | 3 | 4 | 5 | 6 | 7 | 8 |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 30 |
- 자취요리
- 주말일상
- 퇴사일기
- 미니어처음식
- 미니어쳐
- 자취인의하루
- 레진공예
- 음식모형
- 코바늘뜨기
- 클레이공예
- 스위츠데코
- 직딩일기
- 페이크스위츠
- 자취일상
- 스키즈덕질
- 백수일상
- 점토공예
- 하티점토
- 일상
- 미니어처만들기
- 집순이
- 스트레이키즈
- 스키주
- 미니어쳐만들기
- StrayKids
- 스키즈
- 돌하우스
- 자취일기
- 내돈내산
- 미니어쳐음식
- Today
- Total
목록2025 (26)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Stray Klds World TourdominATE: celebrATE2025.10.19드레스코드 그레이&하트. 분홍색 점퍼를 샀지만 더울것 같아서 안 입었는데 입을걸 그랬다. 밤되니까 이제 겨울이다. 가는길이 어중간하게 가까운 뚜벅이에게 무료셔틀버스는 한 줄기의 빛이다.덕분에 청라도시역에서 편하게 갔다. 드디어 스트레이키즈도 야외콘서트를 하는구나!!!엄청 넓다더니 꽤 걸었다. 그래도 스테이존은 금방 수령했는데 화장실 줄 기다리다가 또 한 세월 지나갔다. 좀 밖에서 여유있게 멍때리려 했는데 아쉽다.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먹을거 챙겨서와서 피크닉해도 좋을것 같다. 계단을 올라가는데 이쯤이면 됐겠지 해도 눈앞에 또 계단이 있는거다. ㅋㅋㅋ마침내 난간 사이로 보이는 공연장 뷰에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뻥 ..
단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개꿈을 꾸는데오늘 새벽에 꾼 꿈은 정말 어이없어서 한참 곱씹다가 꿈일기를 썼다. 줄기에 눈코입 달려있는거 누가봐도 이상하잖음 ㅋㅋ꿈에서는 그냥 연두색 식물이었다. 진짜 살아있는 건가 싶어서 이리저리 만져보고 쓰다듬어봤다. 굉장히 차갑고 촉촉매끈한 사람 피부같은 촉감이 더욱 기괴하고 위험하게 느껴졌다. 갑자기 식물이 눈을 떴고엄청 짜증난 경멸의 눈빛으로 날 쳐다봤다. 꿈에서는 진짜 개무서웠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웃긴 꿈인것 같아…잔뜩 화난 악마식물을 어르고 달래서 다시 재웠는데 그 방에 들어올 사람이 걱정됐다. 밤에는 공격력이 무력화되는거 맞녜서 무슨일 생기면 챗지피티한테 도움청하라고 했다. (아무래도 유튜브에서 영화리뷰를 인상깊게 본 탓인가)—-재밌는 꿈을 꾸면 꿈일기를 쓴다. ..
250920 토요일. 2025경기인뮤페여름 페스티벌 다 패스하고 유일하게 간 페스티벌이다.아무래도 축제는 가을에 해야 제맛이지..볕은 뜨거웠는데 바람은 시원했다.눈치게임 대차게 져서 또 애매한 자리에서 봤다. 앞으론 그냥 일찍 가기로 해…하지만 공연은 완벽했다… 화성 처음 가봤는데 넓고… 넓은 도시였다. 굿250921 일요일. 청년의날”난 못하는 소리가 없지“연기 잘하는 비펠하는 상상할수 없숴.이렇게 앞에서 볼줄은 몰랐는데 개큰 영광 (´༎ຶོρ༎ຶོ`)근데 잠깐 자리 비운사이에 앞에 사람들 앉아서 또 애매하게 봤다. 젠장… 이정도 됐음 가까이서 볼수 없는 운명인거야. 받아들이기로 해. 청년센터는 좋은 기관이구나.내가 아는 센터는 고용센터밖에 없었는데… 껄껄내년 행사도 기대해도 되는 부분인가. 사실 이날..
이 집에 사는 3년동안 아무리 과자부스러기를 흘리고 음식을 방치해도 벌레 한마리 나오지 않았었다. 그런데 사건의 발달… 몇달 전 메이플시럽 묻은 접시를 방치했는데 처음보는 개미가 겁나 꼬인거다. 그 뒤로 스멀스멀 몸에도 기어오르고 어디서 쫌쫌따리 보이더니 최근에 싱크대까지 점령당했다. 지져스 크라이스트개미약 검색하니까 다 맥스포스 퀸텀이 짱이래서 속는셈 치고 뿌렸는데 약 주위로 겁나 모여들더니 하루만에 사라졌다. 죽은건지 숨은건진 모르겠지만 이틀째인 지금까지 개미의 꽁무니도 보이지 않는다. 진짜 대박이다. 개미랑 싸울게 아니었어. 걍 진작에 살걸 -_-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개기월식 보려고 잠오는거 참고 귀찮은거 이겨내서 나갔는데 날씨 개흐림 이슈로 달이 안 보였다. 그냥 새벽 세시에 산책하고 온..
끝내 너의 곁엔 닿지도 못할 외로운 마아아하알↗️aㅏ랑해에ㅔㅔ 그 세글자가 날 아프게해 해이에에ㅔ🎤지성이가 세리머리 자컨에서 머리 손질당하면서 노래 부른게 ㅋㅋㅋ 개웃겨서 뇌리에 박혔던게 날 코노까지 이끌었다.비트박스도 할줄 알면 더 재밌게 불렀을텐데. 할줄 아는게 폐렴 기침소리밖에 없다…겟-겟업!! (파학!!)역시 어렵다. 스키즈 노래는 전체적으로 자기들만 잘 부를 수 있는 노래같다. -_-ㅋㅋ언어유희의 라임을 타고 막 비트를 갖고 놀아야 되는데 가사를 보고도 따라가기가 버거와…그래도 혼자 페스티벌 느낌으로 잘 놂. 70분 불렀는데 초반 5분은 노래 예약하느라 까먹은게 아쉬울지경.너무 오랜만에 불러서 그런가. 목에서 피맛이 나서 추가 결제하려다 말았다. 옛날엔 오천원에 한시간 받고 서비스까지 두시간은..
알림 뜬거보고 잘못 본줄 알았다. ㅋㅋㅋ해!!쭈!! 진짜 맨날 챙겨보는 유튜번데 용복이가 왜 거기서 나와…!?내가 보려고 캡쳐한 해쭈쓰가 말아주는 용복이 브라우니 레시피 렛츠고-코셔솔트라는게 ㅁ ㅓ죠. 뭔가 고급짐. 스키즈 본계가 댓글 다는걸 덕질이래 처음 보는것 같은데 ㅋㅋㅋ열일하는 원레이블이군…방방 뛰는 해쭈 마음 = 내 마음갓 구워져 나온 말랑따끈한 브라우니처럼 내 마음도 말랑따끈해졌다…🥹☘️연말에 꼭 이 레시피대로 브라우니 구워먹을테다!요즘 스키즈가 여러 유튜브 컨텐츠에 엄청 많이 출연하고 있어서 떡밥의 축복이 끝이 없다. 힙힙!! 호뤠이ㅣㅣㅣㅣ팝업스토어, 공방 다 광탈이지만 컴백 분위기 제대로다.그래서 콘서트는 언제 한다고요?
내 위시는 파랑이였다.근데 뭐가 나와도 다 좋은 귀여움이다.우연이 반복되면 운명, 어긋나는 우연이 반복되면 안 될 운명.될 인연은 손을 놓고 있어도 어떻게든 되고 안 될 인연은 아무리 꽉 붙잡아도 흘러가버린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다. 기대하면 안 되고, 기대를 안 하면 되는 기묘한 마법.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아무일 없었고, 없을 예정이지만그냥 지금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구먼…가을이 오면 마음이 너무 공허해ㅐㅐ🫠
비알못 머글의 시선으로 바라본 KBC 첫 관람 후기: 개재밌음(허클 위주로 작성 됨)-두시부터 입장대기 시작인데… 두시에 도착했다.하마터면 앞열 잡은 의미가 없어질 뻔했다. 티켓 수령하고 후다닥 내려갔다.여기서 100번대까지 열 맞춰 대기했다.리허설 시작과 동시에 심장이 지멋대로임. 🫨🫀소리만 듣고 누가 누군지 어캐 아는겨. 쌉고인물인가보다.아니 허클이 왜 거기서 나와.갑작스럽고 예상치못한 곳에서 마주치는 바람에 곁눈질로 흘끔흘끔 쳐다봤다. 못알아본거 아니고 못 쳐다본거.난 싸인 어~~~언제 받아보냐고. (´༎ຶོρ༎ຶོ`)예선라운드를 할 때는 심사를 2층에서 했다. 저기 부분만 조명이 딱 켜져있는데 굉장히 포스있었다. 중간중간 리액션을 봤는데 진지해서 사진은 못 찍었다. 이게 바로 KBC인가…!온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