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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트레이키즈 (27)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요 며칠동안 아니, 일주일 동안 기묘하리만큼 운이 나빴었다. 데드풀 한정포스터 못 받기를 시작으로 지하철 반대로 타기(2회), 지하철 잘못 내리기, 버스 잘못타기, 버스요금 잘못 내기 등등… 아무래도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장기외출을 해서 정신을 못차린거라 생각했다. 오늘은 무사히 지나가나 싶었는데 - 애플워치 충전 안 돼있었음 - 보조배터리 충전 안된줄 모르고 챙김 - 집갈때 핸드폰 방전 (전원도 안들어오는 보조배터리를 들고 나온 덕에 팝업스토어에서 퇴장과 동시에 핸드폰도 장렬히 잠들었다는) 보조배터리만 믿고 학원에서 흥청망청 핸드폰썼는데 충전을 못 하는 상황발생에 오늘도 운 지대로 없구나…하는 마음으로 체념하고 너털너털 팝업스토어에 갔다. 가능한 일이냐고!! 내가 하루에 16명만이 받을 수 있는 싸인..

드디어… 길고 긴 매직스쿨 굿즈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매직스쿨 팝업은 3월부터 시작했는데 굿즈는 7월에 받게 됐구먼. 오늘 ATE 컴백을 기다리는 동안 쓰는 따끈한 굿즈 포스팅. 우체국 아저씨의 바코드 찍는 소리는 언제나 설렌다. 어제 잠이 안 와서 자는둥 마는둥 하다가 아침 일찍 일어나버렸다. 때마침 택배도 아침에 왔길래 바아로 언박싱. 언제나 그렇듯… 많이 샀던것 같지만 이만큼만 산게 맞다. 다 해서 85000원인것만 기억남… 살까말까 고민했었던 인형 포카홀더. 내가 생각했던 그 느낌은 아니었는데 볼수록 귀엽다. 무엇보다 스키주 굿즈는 한번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것… 그것이 굿즈니까. 포카를 넣을 때 안쓰는 플라스틱 카드를 뒤에 대고 같이 넣으면 안꾸겨지게 넣을 수 있다고 한다. 진짜 이거..

#스테이4기키트 #스테이4기 #스테이키트 아- 기다리고기다리던…! 언제 주문했는지 기억도 안 나는 스테이4기 키트가 드디어 왔다. 겨울에 주문했는데 벌서 여름이야..! 그래도 예상 배송일보다는 빨리 보내줘서 행복하다. 그때 1시 오픈인데 딴짓하다가 놓쳐서 1시 3분에 주문했었다. 구매순서 번호가 스키즈 생일 일자면 싸인폴라 주는 이벤트가 있는데, 당첨? 어림도 없지! 근데 생각했던거 보다는 빨리 샀구나싶긴 하다. ㅋㅋ (평소 티켓팅 대기번호가 저정도면 을마나 좋을까..) 화보집 표지에 있는 빨간집.. 실바니안 하우스자냐..? 내가 어떻게 잊었는데.. 살까말까 오백만번 고민하다가 겨우 마음 접었는데 ㅇㄴ 딥한 노랑파랑 컬러조합 예쁘다!! 이번 디자인은 좀 더 회원카드같은 느낌이라 맘에 든다. 지갑에 넣어뒀..

세번 연속 스키즈 매직스쿨 포스팅이라니 ㅋㅋㅋ 바쁘다 바빠 스키즈 현대사회 4/1~4/14일까지 전국 포토이즘에서 스키즈 매직스쿨 포토이즘 프레임을 운영한다. 일주일 남기고 호다닥!! 가서 찍었다. 어디 지점으로 갈지 고민을 많이 했다. 작년에 갔던 곳은 삼송신원점이었는데, 바로 옆동네임에도 불구하고 환승을 해야하는 아주 주옥같은 애매한 거리에 있어서 이번엔 아싸리 일산으로 갔다. (하지만 그 선택은 잘못된 선택이었음을 미처 알지 못했죠.)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찍을 수 있었다! 포토이즘박스라서 블랙/그레이/화이트 부스가 있다. 작년에 찍었을땐 어두운 배경이 자연스럽게 찍히길래 이번에 어두운 배경만 공략했다. 후후… (미처 알지 못했죠. 점바점이 있을거라고는…) 포토이즘… 작년에 찍은게 엊그제 같은데 ..

팬미팅 갔다온지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다니… 원래 계획은 일찍가서 스테이존 후딱 받고 남는 시간에 흐드러지게 누워있으려던 계획이었는데 미세먼지 매우나쁨 실화냐. 심지어 오전에 비오길래 우산 들고갔는데 날씨가 맑아졌다. 제엔장 일부러 반나절 일찍 갔는데, 하필 미세먼지 뭐냐고. 어쩔수 없이 매우 찜찜하게 밖에 앉아있었다. 언제쯤 사람 많은 곳에서도 쌩쌩하게 다닐수 있을까. 내 맘같지 않은 하루의 시작이었다. 찬이 학생증이랑 지니렛 그립톡이 나왔다. 첫날 스테이존 포카는 포토이즘 사복 착장! 2, 3일차 포카에 비해 첫날 포카 퀄리티가 살짝 아쉽긴 했지만 고척돔 때도 그렇고 스테이존 굿즈가 나날이 좋아져서 선물받는 재미가 있다~_~ 줄도 금방금방 빠저서 여유있게 받고 나왔다. 작년 팬미때 시제석 26구역인가 ..

(어제 포스팅 써놓고 등록 안함 -_- ) 2차 예약 때 간신히 잡은 카페.. 이렇게 치열할 줄 몰랐다. 어제(0325) 스키즈 6주년이라고 팝업스토어에서 라이브방송 하고 또 잔뜩 낙서해놓고 갔던데. 2차 팝업도 예약 성공했으면 좋았으련만.. 타이밍 참 야속하다. 그래도 팝업, 카페 둘다 가보긴 했으니 만족쓰! 오전엔 조금 흐렸는데 점점 화창해졌다. 두툼한 가디건만 걸치고 나갔는데 딱 좋았다. +_+ (🔒팬들조차도 갈수 없는 팝업인데 누구를 타겟으로 한 광고인걸까 싶은) 영상은 확실히 예쁘게 잘 나온것 같다. 뜻밖의 장소에서 이렇게 보니 뿌듯하고 반갑고 그렇다. ㅋㅋ 1시 타임이라 좀 일찍 가있으려고 2시간 전에 출발했는데 1시간보다 더 일찍 도착해버렸다. (?) 카페가서 기다리기 애매해서 오랜만에 교보..

🎉 스키즈가 벌써 6주년이라니!! #끝나지_않을_스키즈의_6주년 #Youtiful6YearsOfSKZ #StrayKids6thAnniversary 실바니안을 산 가장 큰 이유는 스키주 피규어 때문이었다. 그냥 평범한 피규어 케이스에 보관해도 되지만 어느날 갑자기 실바니안이 생각났다. 피규어랑 가구랑 사이즈 호환도 될것 같고 집에 있는 미니어쳐 장식들이랑 같이 꾸미면 넘 귀여울것 같은거다. 머릿속에 스케치가 그려지는데 당장 실행하지 않으면 송곳니에 낀 팝콘 껍질처럼 계~~속 거슬릴것 같았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라며 설연휴 앞두고 후다닥 주문해버렸다는.. 후후.. 후.. 이 미니어처 노트북, 울프찬에게 꼭 쥐어주고 싶었다. 내향덩어리 인간이지만 꼭 갖고 말겠다는 집념 하나로 번개장터에서 구한 리멘트 노..

10/22일에 주문했던 콘서트 굿즈. 출고예정일이 1/3일부터래서 기대했는데 2주 내내 목 빠지는 줄 알았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콘서트날 오프라인으로 사려고 했었으나.. 첫째날은 엠디존 근처도 못 가보고, 둘째날은 오픈런했으나 3시간만에 재고들이 전멸해서 온라인으로 샀다. 오프라인 포카 언제 가져보냐고 ㅠㅠ 이번 특전포카는 굿즈 4만원 당 2장씩 증정이어서 8장 맞추기 좋았다.. 왜냐면 어차피 16만원 이상 구매할거였거든.. 마지막 월급으로 장렬하게.. 보다보니 나름대로 귀여운것 같다. 직접 리본사다가 만들어도 비슷하게 만들수 있을것 같긴한데, 공식굿즈가 주는 맛이 있다. ㅋㅋ 최애가 너무 많아서 굿즈 살때마다 골머리다. 메인은 뽁아리 용복이지만 쫌쫌따리로 다른 친구들것도 사모으고 있다. 탑로더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