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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트레이키즈 (25)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입덕하고 나서 처음 사는 신규앨범. 나도 뜨끈뜨끈한 ’한정반‘이라는 것을 드디어 사봤다. B버전이랑 기본앨범도 있었으나 돈이 없으므로 하나만 샀다. 그대신 크고 제일 비싼거. 배송받기까지 오래 기다렸다. ㅇㅅㅇ A버전은 구성이 제일 많은 버전이다. 접지 포스터랑 멤버별 스티커, 랜덤 스티커, 포카 2장 그리고 기본 CD, 블루레이 CD가 들어있다. 책같이 꽂혀있는 모습이 예쁘다. 근데 블루레이는 뭘로 봐야되지. 랜덤 스티커는 승미니!! 처음 시작부터 최애멤 나와서 기대감 고조됐다. 근데 이게 스티커가 맞았나? 모르겠다. 접지 포스터는 벽에 붙여야겠다. 한국컴백 전까지는 더 사운드 분위기로 간다. 랜덤포카! 근데 뒷면에 힌트가 있었다. ㅋㅋ 저기 왼쪽에 식빵은 누가 봐도 아기빵꺼 아닌지. 오른쪽은 글씨체를..
아니 매니악 포카홀더는 언제부터 팔고 있었던거냐. 모르고 있다가 홈페이지 들어갔는데 찬이꺼 재고 있길래 헐래벌떡 주문했다. 제주굿즈는 1월 초쯤에 발송돼서 받았다. 최애나옴. 대박이다 진짜. 나 이쪽으로 좀 능력 있는건가. 물론 멤버 다 최애긴 함. ㅇㅅㅇ 제주 굿즈들을 다 살수는 없으니까(텅장) 뭘 살까 하다가 크고 묵직한걸로다기 한방에 끝내자 해서 포토북만 샀다. 후회 안 하는거: 제일 비싸고 구성 많은거 샀다. 후회 하는 거: 그냥 다른것도 더 살걸(°▽°) 자컨 봤을때의 재미와 감동이 한번 더 밀려오는 화보집. 바람, 햇살, 온도가 느껴져요. 세상 차가운 도시남 느낌. 크게 볼수록 좋다. 이말이여. 시그나 앨범같은 화보들 보면 보정을 참 예쁘게 잘 하는것 같다. 완성도도 있고 예뻐서 소장가치 30..
스테이가 되고 처음 맞이하는 스키즈의 생일이다. 막내 정인이가 첫번째 주인공 🥳🎂 정인이의 23번째 생일 한컷한컷이 다 사랑스러워서 캡쳐를 너무 많이 해버렸다. 흠냐. 사실 이날 생일 라이브 못봄.. 하필 이날 일찍 잤는데 밤 늦게 라이브했더라. 스케줄하고 와서 피곤했을텐데 라이브해줘서 고맙다 정인이. 쇼파에서 스르륵 잠들었는데 그대로 아침와버림. 젠장. 인화하니까 너무 예쁘잖아… (´༎ຶོρ༎ຶོ`) 새벽감성을 빌려서 스꾸도 해봤다. 케이크 진짜 맛있어 보였음. 맛을 봤는데 어떻게 그걸 절제하지. ㅋㅋ 어른이다. 어른. 소소한 덕질 행복 루틴이다. 프린터기 잉크 마르지 않게 종종 라이브방송 해줘! 스키즈 친구들!! 정인이가 요즘 자주 듣는 노래로 카더가든-가까운 듯 먼 그대여 말해서 소오름 돋았다. 전..
사이 좋은 호주즈 🌝 둘이 진짜 형제같은 바이브가 있다. 매주 찬이의 방 보면서 한주 마무리하는 낙으로 산다.. 방송 끝날 때 빅허그~~ 하는거 진짜 너무 귀엽다. 귀여움이 한도 초과임. 🥹
늦게 입덕한 스테이의 욕심없는 스키즈 앨범깡 ᕦ(ò_óˇ)ᕤ 자세한 언박싱은 유튜브에서 보실수 있답니다. ↙️ https://youtu.be/JES5iS_J_vs 입덕 연혁: - 10월 초, 티비에서 매니악 스쳐지나가는거 들음. - 10월 중순, 낮은목소리 누군지 찾아보다 입덕부정기 옴 - 10월 말, 스테이 3기 일단 가입해버림. 앨범이 예뻐서 두 버전 다 샀다. 요즘 덕질은 돈을 정말 많이 써야하는것 같다. 랜덤포카가 한몫하는데 나는 욕심부리지 않으려 한다. 집착하는 순간 끝나는 것이니라… (´༎ຶོρ༎ຶོ`) 교통카드 넣고 다니기 딱 좋다. 덕질도 하고 일상생활도 하고~~ 합정 핫트랙스 가서 샀다. 크이블 앨범은 분명 재고는 많은데 안 보여서 못샀다가 다시 가서 보니까 초록색 버전만 있던거였다. 빨..
2023년 새해가 얼마 지나지 않은 오늘, 성덕의 길로 0.00001 발자국 가까워지는 경사가 일어났습니다. 너무 감격스러워서 오늘 일기는 존댓말로 써야겠어요. 동지가 지나고 나니 해가 다시 길어졌다. 6시 정각에 건물 밖으로 나오면 바로 눈 앞에 주황빛 노을이 펼쳐지는데, 날짜만 다른 똑같은 사진이 몇 십 장이나 있다며 투덜거리면서도 매일같이 하늘을 보고 감탄한다. 눈 앞에 펼쳐진 자연의 그라데이션은 언제봐도 질리지가 않는단 말이죠. 그러던 오늘은 수상한 위치에 수상하게 빛나는 별이 있었다. 엄청 크게 빛나는 점이 하늘에 가만히 떠있었다. UFO일거다, 별이다 논쟁을 했는데 비행기였다. 아주 수상하고 신기하게 날으는 비행기였다… 아무튼, 그렇게 여느때와 다를것 없이 사진을 찍고 버블커뮤에 별 기대없이 ..
2022년의 마지막 첫끼는 건강검진 받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포장해온 에그드랍 길거리토스트. 맛있다. 역시 자본의 맛은 꽉 차있다. 해피뉴이어!! 사진만 보면 무슨 주술부리는것 같은데 서일페에서 겟-한 토끼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복을 부르는 한자종이와 따뜻한 홍차 한 잔. 그리고 향기로운 아로마향초일 뿐이다. 12시 땡 하면 소원리스트에 적은거 되새기면서 소원 빌어야 된다. 근데 소원리스트라기 보다는 희망리스트에 가깝다만. — 덕질일기 — 영상 퀄리티가 영화임. ㄷ ㄷ 저 하트뚱땡이는 아무래도 만들어야겠다. 이제 저 하트괴물보면 승민이가 가요대전 케사삼 무대에서 하트뚱땡이 나지막히 말한거만 생각남. 그건 그렇고 내년 플랜은 컴백도 있고 새로운 자컨도 많은데 그중에서도 팬미팅 너무너무 원츄. ㅠㅠ 콘서트는 ..
때는 바야흐로 어느 한가로운 금요일, 휴가날이었다. 티비를 틀어놓고 쇼파에 누워 뒹굴뒹굴하고 있었는데 엄청난 동굴저음의 노랫소리가 들려온거다. (매뉘앍—-) 아니, 우리나라 아이돌 중에 이런 목소리가 존재한다고? 헐레벌떡 티비를 봤는데 화면속 그 누구와도 목소리와 얼굴이 매치되지 않았다. 그때는 누군지 찾아볼 생각이 없었다. 그냥 목소리 진짜 신기하다 하고 넘어갔는데, 어느날부터인가.. 그 목소리가 머릿속에 자꾸 떠오르는거다. (매뉘앍—-) 그 목소리를 가진 사람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해졌다. 구글에 ’스트레이키즈 목소리‘ 라고 검색했더니 얼굴이 대반전. 엄청 초롱초롱 맑은 얼굴을 한 그 얼굴에서 그런 목소리가 나왔다는게 눈을 씻고 봐도 믿기지 않아서 무대영상을 찾아보고, 직캠을 찾아보고, 그러다 자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