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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3 (103)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스키즈2024시그 #스키즈시즌그리팅 #스키즈시그 언박싱 이번 시그 구성도 아주 알차고 좋네예. 카톡 집샵에서 나에게 선물하기로 주문했다. 무료배송이라 좋다. 그리고 20일 부터 순차배송인데 21일에 바로 받았다!! 총알배송 뺨친다. 열일하는 집샵. 굿굿!! 모바일 엽서에 스키즈사진 보니까 괜히 더 두근두근..ㅎ 얼마만의 택배 기다리는 설렘인가. 자고 일어났는데 택배 와있어서 하루종일 설렜다. 크리스마스 선물 필요없다. 이거면 됐따! 포토북, 탁상캘린더, 다이어리는 기본이고. 폴라로이드포카랑 일반포카, 미니캘린더랑 이번에 특이하고 궁금했던 종이방향제랑 포토가렌드! 스키즈는 노래 특성상 센 컨셉을 많이 해서 이런 컨셉은 늘 새롭다. 데뷔 3-4년차때로 돌아간것 같은 퓨어함이랄까. 뽀둥말랑함 언제나 환영이라..
실을 쿠팡에서 사다 떴는데, 실이 안 예뻐서 그런가.. 딱히 뜨는 재미가 안 느껴져서 네잎클로버 하나 뜨고 말았다. 그렇게 실이 겁나게 많이 남아버리고 말았다. 사놓고 짱박아둔 컬러비즈를 이렇게 활용해본다. 만들긴 했는데 어디다 쓰냐 자투리실로 떴다. 푸딩에 올려둔 체리가 또로록 굴러서 코가 됐다는 설정이 담긴 주머니다. 에어팟 겨우 들어가는 사이즈인데 내구성때문에 실용성은 없다. 한번 들고나갔다가 눈알 빠져서 다시 집에 뒀다. 뒤돌아서면 까먹는 기법. 귀엽긴 하다. ㅋㅋ 티코스터 만들어서 전회사사람들 클스마스 선물로 나눠줬다. 수세미냐는 소릴 듣긴 했지만 비슷하니까 이해한다. 다들 좋아해줘서 좋다. 트리는 사면 자리만 차지하니까 안사고 버티고 있었ㄴ데 역시 크리스마스 하면 트리를 빼놓을수가 없었다. 네..
마요네즈는 무조건 큐피다. 하인즈꺼 시도했다가 결국 다시 큐피로 돌아왔다. 토마토소스 쿠팡에서 샀는데 맛있다. 옛날엔 토마토페이스트랑 홀 통조림으로 소스 만들어먹었는데 이젠 그냥 사서 먹는다. 소스 만들기 귀찮다.. 곰곰식빵은 코스트코 대체용으로 사먹기 좋다. 코코가 더 싸긴 하지만.. 두껍게 썰려있는건줄 알았는데 통식빵이었다. 젠~장 친구네 놀러갔다가 얻어온 냉동 단호박조각 ㅋㅋ 친구네 어무니가 키우신 단호박인데 너무 많아서 먹다가 질렸다길래 냉큼 얻어왔다. 아싸 개이득 ٩( ᐛ )و 곰곰모짜렐라치즈 요놈 물건이다. 흐물텅한 무향치즈 아니고 적당히 씹는감 있는 맛이다. 치즈맛이 강하진 않지만 싸게 먹기 좋아서 고정템 될것 같다. 이번 쿠팡템들는 성공이닷. 얼마만의 단호박인지. 맛있었다. 단호박이 사먹으..
팽이버섯넣은 라면, 납작군만두, 김치 초록색이라고는 눈꼽만큼도 볼 수 없다. 하지만 김치랑 팽이버섯 먹었으니까 괜츈 양파랑 애호박만 넣은 카레다. 한 솥 끓여서 냉동실에 두팩 넣어뒀다. 김치 썰기 귀찮아서 썰은김치로 샀는데 접시에 덜어먹는것도 귀찮다. 아무래도 밥이랑 카레만 먹으니까 물리는것 같다. 두고두고 먹으려고 많이 했는데 질린다. 물린다고 해야하나. 고기가 안들어가서 그런건가. 고기..ㄱ…고기.. 야채+탄수화물만 먹다가 결국 햄버거로 급발진해버렸다. 고기가 너무 먹고싶어서 스테이크조각 들어간 신메뉴로 시켰다. 스파이시래서 핫소스 맛이려나 했는데 몬스터와퍼 소스랑 똑같은 소스다. 스테이크는 부드럽고 달짝지근해서 맛있었고 마늘칩은 마늘 향이 별로였다. ㅇㅅㅇ 그래도 맛있게 다 먹었다. 원래 와퍼 세트..
아니 다들 스키츄 키링 실물 몬생겼다고… ;-; 이미 2개나 사버렸는데 못생겼다니요. 아— 기다리고기다리던 첫 인상은 듣던대로 못생겨ㅆ 확실히 뮤비속 쭈굴미는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업신여기는 표정이 오묘하게 모나리자처럼 끌리는 매력이 있었다. 배송비 3만원 아까워서 두개샀는데 역시나 두개까지는 필요 없을것 같아서 하나는 당근에 팔기로했다. 둘다 생긴게 도긴개긴이라 뭘 보낼까 고민하다가 그냥 손에 잡히는걸로 했다. 쥐 울음소리가 일본어로 츄라고 해서 스키츄라고 한다. 츄츄츄 찍찍찍 그런 느낌인가. ㅋㅋ 뮤비속 스키츄는 비맞은 쥐처럼 귀엽다면 키링은 삐딱한 쥐같이 생겼다. ’뭐 불만있냐?‘하는 표정. 못생겨서 더 정감간다. 털이 생각보다 부드러웠다. 진짜 동물머리 만지는 느낌,,, 전쟁에 승리해서 전리품..
문도 멘도 : 판타스틱 시티 라이프(Mundo Mendo : Fantastic City Life) 2023년 6월 30일 ~ 12월 3일까지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전시 올해 초, 네이버로 얼리버드 티켓을 예매해놨었다. 휴가쓰고 보러가야지 해놓고 한참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오늘 보러갔다. 경복궁역 3번출구에서 그리 멀지 않았다. 날씨도 화창하고 사람도 많이 북적이지 않아서 넘 좋았다. 여기 와본적 있는것 같은데.. 요시고 전시때였나? 1층에서 티켓확인하고 팜플렛 하나 챙겨서 올라갔다. 실물티켓 없는게 아쉽다. 다이어리에 따악 붙여줘야 제맛인데 말이다. 2층은 문도멘도의 세계, 그림 스타일에 대한 탐구다. 단순해보여도 그 단순함을 위해 얼마나 많은 선들이 그려지고 지워졌는지 알수있는 과정들이었다. 아이패드 ..
누구 텅 빈 바람소리 좀 안나게 해라!! 겨울이 되면 유난히 더 외롭고 쓸쓸한 기분이 든다. 고독의 끝은 무엇일까… 문도멘도 전시 보려고 올해 봄에 티켓팅했었는데 가야지 가야지..해놓고 지금 몇 개월이 흘렀는가. 이번달에 봐야지, 이번주에 봐야지, 다음주에 봐야지, 주말지나면 가야지… 월요일엔 꼭 나가야지.. 이제 내일은 진짜 보러가야 된다. 내일 아니면 더이상 평일에 못본다. 주말엔 죽어도 밖에 안 나갈거고 전시는 12월 3일까지란 말이다. 스키즈 팝업은 두번이나 보러 갔으면서 전시는 마음을 몇번이나 먹어야 하는게 웃기다. 나를 움직이게 하는 건 스키즈 뿐.. 오 베이비 플리즈 돈 헐미 날 울리지마~~~ 코노를 얼마나 가고싶었으면 꿈에서 코노를 갔는데 기계가 말썽부려서 노래를 한 곡도 못부르는 악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