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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오이는 낮에 소금에 절여놨다가 저녁에 소금간양념, 계란말이 후르륵챱 말아주고 미소에 건조야채후레이크 넣고 된장국. 반찬이 부실할땐 쌀밥이 맛있어야 한다. 쌀 다 떨어져서 그냥 햇반살까 하다가 쌀 주문했다. 밥이 맛 없으면 밥을 더 안 먹게 된다. 입맛없고 요리하기 귀찮을땐 주먹밥이 최고다. 유부초밥 대충 뭉쳐놓고 초간단 김국을 끓여봤다. 쯔유랑 간장 조금, 김 적당히 물에 풀어서 소금, 후추간 하면 된다. 그런 맛이 날줄 몰랐는데 꽤나 그럴싸한 김국맛이 났다. ㅋㅋ 오오 제주사는 친구가 보내준 귤도 후식으로 따악 먹어주니 유치원 식사같고 좋다. 귀여운 식사시간이었다. 안성탕면을 사놨는데 먹다보니 점점 질리는거다. 냉동실에서 건조되고 있던 대파랑 고춧가루를 기름에 볶아서 짬뽕라면으로 만들어먹었다. 크으....
어제 메가버스 메이킹필름 영상 보는데.. 분명 되게 멋있는 뮤비 촬영인데.. 슼토커 자막이 자꾸 튀어나오는데요. ㅋㅋㅋ 진짜 자막보려고 영상본다. ㅋㅋ 저 단호하고 절제있는 드립의 향연 한수 배워갑니다. 그와중에 용복이 너무 귀엽다.
앨범 종류가 많아서 종류별로 하나씩만 사도 쓸게 많다. ㅋㅋ 미니앨범인데도 전체적으로 귀엽고 예뻐서 좋다. 네모앨범이랑 포스트앨범 그리고 집샵 특전 저번 특 디지팩에 이어 또 지성이가 나왔다. 이정도면 운명이라고 하고싶다. 지독하게 얽히고 싶다 지성아..!!! 그와중에 표지 넘 예쁘다. 이거야말로 멤버별로 다 사야되는데 하나만 사서 아쉽다. 카드형태라 소장욕구 2000% 상승 몽환적이고 y2k스러운 감성. 예쁘다 예뻐! 처음 사보는 네모앨범이다. 아마 스키즈 앨범 통틀어서도 디지털앨범은 처음인것 같다. 플라스틱 케이스가 넘 귀엽다. 옛날에 카세트테이프 케이스 감성이었다. 안에 테이프들어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ㅋㅋ 꺅 용복이 나왔다. 포카가 랜덤이 아니라 좋다. 환경을 생각해서 만든 앨범이니 아무래도 포..
하아앙앙아아아앍 하품만 쩍쩍 오늘이 금요일인가 드디어 금요일이군 주말이라고 달라지는건 없지만 평일에 뒹굴거리는건 이래도 되나 싶어서 불안한데 주말에 뒹굴거리는건 다같이 그러는거니까 마음이 편안하다 ㅋㅋ 요 몇 주 째 돈 안 쓴다고 얼음 안 사다먹었는데 얼음 얼리는 건 또 귀찮아서 그냥 따뜻한 음료만 마셨다. (근데 얼음빼고 다른거에 돈 쓴게 함정 -_-) 춥지만 시원한 음료는 맛있으니까 얼음을 얼려본다. 냉장고 살때 들어있던 얼음틀인데 1년 반만에 처음 써본다. 얼음을 못 얼리고 있던 이유중에 냉동실이 꽉 차서 그런것도 있는데, 한달동안 열심히 냉장고털어먹기를 해서 드디어 냉동실 미니멀리스트가 됐다. 후.. 이렇게 미니멀리스트의 길로 한 발자국 가까워졌다. 어제 뮤뱅, 음중 공방신청을 연속 광탈하고 또 ..
덕질의 필수 덕목. 줏대.. 그리고 기대하지 않는 마음가짐. 두 마음가짐이 모순되는것 같지만 진짜 과학이다. 문제는 0.1초만 성공한다는거다. 당첨은 안됨 공방신청은 해놨지만 명단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다. 집가서 개운하게 씻고 명단 보는데 ㅠㅠ 두 눈을 의심했다. 대기 명단에 있었지만 일단 된게 중요함. 이번에는 신메뉴 밀크티!! 밀크티는 실패할 수 없는 맛이지. 음료차 보니까 사녹 보러 왔다는게 실감났다. 10시쯤 출첵하면서 준비물 확인하고 공방판이랑 스티커수령. 한시간 뒤에 명단순서대로 줄섰다. 그때 편지도 수거해가셔서 전달드렸다. 양도랑 내역서 조작한 사람들 걸러내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이날은 공방 참여율이 높아서 대기자 입장은 불가할수도 있다고 했지만 다행이도 잘 구석구석 들어갈수 있게 해주셨..
#StrayKids #락스타팝업 #SKZ_ROCKSTAR_POPUP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스키즈 락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11/12~11/26일 동안 1, 2차로 나눠서 운영되고 나는 일단 냅다 둘 다 예약했다. 저번 특 팝업때는 성수까지 가놓고 전시 못본게 한이었기 때문에 이번엔 꼭 보겠다는 집념이 있었다. 그땐 2차때 스키즈가 방문했었는데.. 이번에는 안 올것 같아 보인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2차때도 결국 왔다네, 스키즈가.. 또르륵) 날씨 짱 좋았다. 11시로 예약해서 아침에 출발했다. (스키즈는 잠자는 집순이도 밖으로 나가게 해…) 아트리움 1층 회전문에 스키즈 포스터!! 여유있게 도착해놓고는 입구가 어딘지 모르겠어서 뱅글뱅글 돌다가 늦을것 같아서 12시로 바꿨는데 예약 5분전에 도착했다. ㅋㅋ..
이번 스키즈 음중 미팬 겉돌 후기 간단요약 빼빼로데이였고 엄청 추웠던 어느 토요일 12시쯤 공원에 도착했더니만 이미 다 와서 자리잡고 있었다. 다이소갔는데 접이식의자 못 사서 맨몸으로 왔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일찍갈게 아니라 다른 다이소가서 의자를 샀어야 했다. ㅋ ㅋ 특 미팬 겉돌때 같은 시간에 갔었는데 사람 없었었어서 그때 생각하고 왔는데 5개월 사이에 팬이 많이 늘었구나. 앞쪽은 무조건 자리 비워줘야 될것 같은 간격이라 다른 사람들도 일부러 펜스칠것 같은 자리에 일렬로 대기했건만 펜스치기 쉬우라고 저렇게 공간 만들어줬는데 굳이! 빈공간에 펜스를 치는게 아니라 앞사람들을 뒤로 밈. (융통성이라는게.. ) 아니 그럴거면 공원 중앙에서 기다렸지 -_- (그럴거라는건 아님) 앞사람들이 먼저 왔으니까 그런거라..
저번 특 앨범깡의 악몽이 떠오르는군.. 예스24에서 같은날 주문했던 앨범이 따로 배송되는 바람에 설~마 했던 미공포 중복이 나와버림. 진짜 ㅋ ㅋ 잊자.. 후 표지 넘 예쁨!!!! 잡지느낌이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구성이 적지만 소장용으로 좋은것 같다. 이미 공개된 사진이지만 종이와 디지털의 느낌은 또 다르니까 ~_~ 컬러가 강렬한거 보니 별색인것 같은데.. 돈 많이 벌었나부다. 미니앨범인데 이렇게 신경써서 만들다니. 포카 한장과 접지 무드보드 포스터 (라고 상세페이지에 쓰여있다) 포스터 저것은 모조지 재질. ”이리노 포카, 드디어 랜덤룰렛에 걸려주다..“ 감동이다 진짜. 헤드라이너 앨범에만 들어있는 일러스트 깜찍이 포카카 이리노로 나오다니. 됐다. 난 이거면 됐어. 여한이 없ㅇ..(아마도) 리미티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