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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3 (103)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 영상보기 딱 좋은 각도다. - 단단하고 묵직해서 안정감있다. - 고양이가 귀엽다. - 싸게 사서 그런가 조금 깨져있거나 칠이 벗겨져있는 부분이 있었고, 빵 부분이 떨어져 있었다. 첨에 조립식인가 오~ 했는데 스마트폰 얹었을 때 맥없이 쓰러지는 거 보고 그냥 깨져서 떨어져 있던거구나 싶었다. 그래서 목공용풀로 붙였다. 두동강 난것만 아니면 반품따윈 하지 않는다. 귀찮. 식탁에 두고 영상보면서 밥 먹어야지! 대만족~~~
3호선타고 한시간이나 가야 되는 예술의 전당.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갔다! 앙드레 브라질리에 전을 드디어 봤다. 색감과 질감이 사진으로 볼때랑 비교할 수 없을만큼 달랐다. 작품 크기도 커서 더 크게 와닿는 느낌이었다. 도록을 사긴 했지만 실제로 봤을때 만큼의 전율은 덜 할것 같다. ㅜㅠ 빛, 계절, 말에 진심인 그림. 실제로 봐서 너무나 다행이다. 잊지 못할것 같은 작품. 용산 cgv에서 아바타 물의길 4DX로 봤다. 날아다니는 장면이랑 비오는 장면에서 물도 나오고 바람도 불고 재밌었다. 의자때문에 뇌진탕올것 같은거 빼고는 재밌게 잘 봤다. 아이맥스로 보는게 더 쩔것 같긴 하다. 아슬아슬하게 시간맞춰 들어가서 팝콘 못먹은건 한이다. 오백원 주웠다. 돈 줍는거 진짜 오랜만인것 같다. 어렸을땐 돈 ..
2023년 새해가 얼마 지나지 않은 오늘, 성덕의 길로 0.00001 발자국 가까워지는 경사가 일어났습니다. 너무 감격스러워서 오늘 일기는 존댓말로 써야겠어요. 동지가 지나고 나니 해가 다시 길어졌다. 6시 정각에 건물 밖으로 나오면 바로 눈 앞에 주황빛 노을이 펼쳐지는데, 날짜만 다른 똑같은 사진이 몇 십 장이나 있다며 투덜거리면서도 매일같이 하늘을 보고 감탄한다. 눈 앞에 펼쳐진 자연의 그라데이션은 언제봐도 질리지가 않는단 말이죠. 그러던 오늘은 수상한 위치에 수상하게 빛나는 별이 있었다. 엄청 크게 빛나는 점이 하늘에 가만히 떠있었다. UFO일거다, 별이다 논쟁을 했는데 비행기였다. 아주 수상하고 신기하게 날으는 비행기였다… 아무튼, 그렇게 여느때와 다를것 없이 사진을 찍고 버블커뮤에 별 기대없이 ..
어게인 앤 어게인. 어김없이 찾아와버린 일요일 밤이다. 오늘이야말로 진짜 아무것도 안했는데 새우카레 만들다가 시간 다 써버린듯. 𝓝𝓮𝔀 𝔂𝓮𝓪𝓻, 𝓝𝓮𝔀 𝓶𝓮 블로그 카테고리를 정리했다. 2023년 카테고리 추가! 마음이 찜찜할 땐 그냥 하면 된다. 공사중인 아파트 건물인데 컴퓨터 랙걸렸을때랑 진심 똑같다. 내가 찍은 사진이지만 진짜 비현실적인 느낌이다. 자연이 필요해에에…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재밌는게 많이 생겼다. 나비보뱃따우~~ KK인형이랑 스키주인형이랑 어떻게 디피할지 고민해봐야겠다. 헣ㅎ 몇주 전까지 구독자 수가 114명이었는데 4명이 떠났다. 인기따위는 바라지도 않고 시작했던 그저 영상버전 일기장용 유튜브였지만, 그래도 막상 두 눈으로 떠나가는 이들을 보니 맴이 아프다. 영상을 한달에 한 두번 ..
시간 정말 빨리간다. 나이들면 시간이 빨리간다고 하는데. 이보다 더 빨리가면 너무 슬플것 같다. 오랜만에 집에서 편의점도시락 먹기. 회사에서 먹는 맛이랑 또 다르다. 도시락 반찬 참고하기 좋은 구성이다. 생화는 기분을 좋게하는 매력이 있다. 우리동네 가는 길에는 꽃집이 없어서 아쉽다. 이번 봄에는 꼭 식물을 키워야겠다. -_- 광란의 선물교환식이었지…🔥 이번에도 역시나 최고의 휴식이었다.
12월 31일 금요일 4시퇴근이라고 신나서 허겁지겁 퇴근준비하다가 텀블러 와르르쏟아서 키보드 전체 다 침수됐다. 빨리 물기 털어내고 작동되길래 안심하고 퇴근했는데 1월 2일 월요일 출근해서 보니까 고장나있었다. 월요일은 항상 제대로 되는게 없었다. 이번에도 역시나!! 마우스도 안 돼, 파일 드래그도 안 돼. 뭐 하나 제대로 작동하는게 없었다. 재부팅 6번 넘게 하고서야 작동함. -_- 진짜 다 부셔 그냥 부셔!! 오만원으로 액땜하기라면 다행이고. 올해 진짜 좋은일 안생기면 키보드 퍼포먼스 해버릴란다. 그리고 이왕 고장난거 나중에 더 좋은거 사자…
2022년의 마지막 첫끼는 건강검진 받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포장해온 에그드랍 길거리토스트. 맛있다. 역시 자본의 맛은 꽉 차있다. 해피뉴이어!! 사진만 보면 무슨 주술부리는것 같은데 서일페에서 겟-한 토끼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복을 부르는 한자종이와 따뜻한 홍차 한 잔. 그리고 향기로운 아로마향초일 뿐이다. 12시 땡 하면 소원리스트에 적은거 되새기면서 소원 빌어야 된다. 근데 소원리스트라기 보다는 희망리스트에 가깝다만. — 덕질일기 — 영상 퀄리티가 영화임. ㄷ ㄷ 저 하트뚱땡이는 아무래도 만들어야겠다. 이제 저 하트괴물보면 승민이가 가요대전 케사삼 무대에서 하트뚱땡이 나지막히 말한거만 생각남. 그건 그렇고 내년 플랜은 컴백도 있고 새로운 자컨도 많은데 그중에서도 팬미팅 너무너무 원츄. ㅠㅠ 콘서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