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잘 가고, 2023 어서오고 🌞(+스키즈 2023스텝아웃 영상)

2022년의 마지막 첫끼는
건강검진 받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포장해온 에그드랍 길거리토스트.
맛있다. 역시 자본의 맛은 꽉 차있다.

집에서도 만들어 먹고 싶은데 이맛이 날까.

해피뉴이어!!

2022 안녕. 2023 안녕.

사진만 보면 무슨 주술부리는것 같은데
서일페에서 겟-한 토끼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복을 부르는 한자종이와 따뜻한 홍차 한 잔.
그리고 향기로운 아로마향초일 뿐이다.
12시 땡 하면 소원리스트에 적은거 되새기면서 소원 빌어야 된다.
근데 소원리스트라기 보다는 희망리스트에 가깝다만.


— 덕질일기 —

스트레이키즈 2023 스텝아웃 영상캡쳐

영상 퀄리티가 영화임. ㄷ ㄷ

언젠간 만들고 말겠다.

저 하트뚱땡이는 아무래도 만들어야겠다.
이제 저 하트괴물보면 승민이가 가요대전 케사삼 무대에서 하트뚱땡이 나지막히 말한거만 생각남.

하트뚠땡이

그건 그렇고

나는 제발 팬미팅

내년 플랜은 컴백도 있고 새로운 자컨도 많은데
그중에서도 팬미팅 너무너무 원츄. ㅠㅠ
콘서트는 티켓팅 빡셀것 같아서 엄두가 안나고
팬미팅도 비슷하겠지만 그래도 3기 스테이한테 우선순위같은 혜택이 있지 않을까.
가능성이라는게 있지 않을까. 제발!!
실물영접 기🌟원🌟
근데 폰트 컬러가 민트색인거 보니 무슨 컨셉인걸까?

그와중에 방 인테리어 탐남.

소름이다. 내 침대랑 똑같은 침대임.
아니 벙커침대 저저 저거저거 이케아꺼 아니냐고.
방구조도 심지어 오른쪽에 침대있고 아래 공간에 쇼파 둔것까지 똑같음.
그나저나 외국엔 원목버전도 있나. 침대의 나무 옹이가 맘에 든다.

아니 구조가 진짜 비슷하당께.

솔직히 이건 수상해. =_=

그나저나 내 방 새삼 아늑하다.
보정을 빡시게 때리니까 인스타 갬성나서 만족스럽다.
벙커침대애 오르락내리락하기 너무 귀찮아서 그냥침대를 놓을까 생각해보기도 했었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멋진 내방이다.

오래전부터 홈스읫홈을 타이틀로 쓰고있었다.

운명처럼 다가온 스키즈.

스테이 3기 테마가 홈스윗홈인것도 그렇고
벙커침대도 그렇고… 아무래도 사찰당한건가. 후후…
사실이 맞다면 세잎클로버를 살랑살랑 흔들어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2023년 흑토끼의해.
용복이 딥엔드 들으면서 일기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