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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13일의 금요일, 휴가, 앙드레 브라질리에 전시, 오백원 주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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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타고 한시간이나 가야 되는 예술의 전당.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갔다!

앙드레 브라질리에 전을 드디어 봤다.
색감과 질감이 사진으로 볼때랑 비교할 수 없을만큼 달랐다.
작품 크기도 커서 더 크게 와닿는 느낌이었다.
도록을 사긴 했지만 실제로 봤을때 만큼의 전율은 덜 할것 같다. ㅜㅠ
빛, 계절, 말에 진심인 그림.
실제로 봐서 너무나 다행이다. 잊지 못할것 같은 작품.

용산 cgv에서 아바타 물의길 4DX로 봤다.
날아다니는 장면이랑 비오는 장면에서 물도 나오고 바람도 불고 재밌었다. 의자때문에 뇌진탕올것 같은거 빼고는 재밌게 잘 봤다.
아이맥스로 보는게 더 쩔것 같긴 하다.
아슬아슬하게 시간맞춰 들어가서 팝콘 못먹은건 한이다.

오백원 주웠다.
돈 줍는거 진짜 오랜만인것 같다.
어렸을땐 돈 자주 주웠는데.

하루종일 뿌연 날씨.
왠지 모르게 슬픈 날씨.

사놓고 보니까 다 퍼런것만 샀네.

패브릭포스터 살걸 미친.
너무 비싸서 안 사길 잘한걸수도…
근데 손수건이라도 더 살걸. ㅠㅠ
아니다. 종이 포스터라도 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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