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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내돈내산 (6)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에센셜오일을 처음 접하게 된건 무인양품 아로마가습기를 쓰면서였다. 쥐똥만한 작은 병 하나가 1-2만원 하니까 아무때나 막 사보진 못하고 반신반의하면서 써봤는데 몇 방울만 넣어도 향이 몽실몽실 나는게 방향효과에 딱인거다. 그 후부터는 다 쓰면 바로 새로 사서 쓰곤 했었다. 향이 다양해서 기분에 따라 다양한 향을 골라서 쓰는 재미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시스터가 아이허브에도 에센셜오일을 발견했다고 하는것이다. 가격은 절반인데 양은 두배! 처음에 택배 열었을때 포장은 냅킨같은 휴지에 똘똘 말아서 비닐백에 싸여있었다. 그 포장을 훌훌 풀어보니 큼직한 병이 나와서 놀랐다. 확실히 무인양품 오일보다 컸다. 병 디자인도 나쁘지 않아서 테이블에 올려두고 쓰기 좋다. 과연 향이 어떨지 너무 궁금했다. 무인양품 오일보다..
쿠팡에서 9000원 언저리의 가격으로 샀다. 예전에 투명케이스 사려고 찾아보다가 뒷판은 하드인데 옆면이 젤리여서 테두리를 감싸주는 투명케이스를 발견한 적이 있었는데 다시 찾아보려니까 못 찾겠는거다. 혹시나 하고 지식인에 검색해보니까 어떤 사람이 나랑 똑같은 질문을 남겼다. ㅋㅋ 답변들이 다 쿠팡 광고같아보였는데 그중에 괜찮은 제품이 있어서 한번 사봤다. 광고로 발견한 폰케이스지만 리뷰도 많고 괜찮아보였다. 광고의 순기능은 이런게 아닐까. 뚜까다 블루 스티커를 폰케이스에 따악 넣어놨는데 영 그 느낌이 안나는거다. 시원하고 청량한 블루인데 어딘가 칙칙한 느낌이 물씬 ㅠㅠ 젤리케이스랑 하드케이스랑 고민하다가 결국엔 하드로 사기로 마음먹었다. 도저히 누리끼리한 색깔을 못봐주겠어서 폰케이스를 즉흥적으로 사버렸다...
#스타일리스 #스타일리스서큘레이터 #내돈내산 상하좌우 회전하는 스타일리스 서큘레이터 SW-2100 방이 2개 이상이면 불편한 점, 에어컨 바람이 잘 안 통한다. 무인양품 서큘레이터 바람이 은은해서 쓰고 있었는데 방 왔다갔다 할때마다 옮기기가 너무 귀찮았다. 그리고 그것땜에 더 더워지는것 같음 ㅇㅅㅇ 그러던 찰나에 코스트코에서 본 선풍기!! 작고 슬림한데 머리가 상하좌우 움직이는게 아닌가..!! 집이 창문을 열어놔도 환기가 잘 안되서 공기가 답답하고 뭉쳐있는 것 같은 상태인데 이렇게 회전하면서 바람이 분다면 공기순환이 좋겠다 싶었다. 가격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10만원은 훌쩍 넘었다. 어차피 살거 고민하다가 또 품절돼서 땅치지말고 필요할때 사자해서 매장가서 들고왔다. ㅋㅋ 따란따란~~ 9만원짜리는 박스에..
포스팅 중독된것 같다. :-0 일상 모든게 다 포스팅감이야!! 하지만 좋은 정보는 기록해두고 싶은걸. 코스트코 린넨차렵이불 하늘색체크 온/오프라인 59900원 세일중일때 얼른 사길 잘했다. 지금은 6만 얼마다. (+내용 수정!! 주문내역 보니까 온라인에서 4만원대에 샀었고 매장에서는 6만원대 였는데 온라인은 56000원이다. =_=ㅋㅋ) 최근에 매장에서 봄. 근데 새로운 체크패턴도 나옴. 띠로리ㅣ 그래도 요 패턴이 더 여름여름한 여름이불 스타일이다. 시스터 집에서 빠삭하게 빨아온 이불. 매장에서 두번 고민하고 온라인에서 세번은 고민한것 같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샀다. ㅋㅋ 예뿌다. 근데 이건 진짜, 질감이 다했다. 솜이 안 뭉치고 몽실몽실한데 보드랍고 파스락하고 다했다. 몽실몽실~~ - 동영상에 광고붙는..
틴트를 샀다. 화장에 관심은 없는데 립밤만으로는 입술 혈색이 너무 부족해서 하나 장만했다. 비싼건 비싼 이유가 있겠지만 괜히 컬러 잘못 골라서 망하면 안되니까 안전하게 저려미로 샀다. 비싼거나 싼거나 컬러는 다 비슷비슷할거고 지속력이랑 발색 퀄리티 차이 정도 있겠지. 학교다닐때 친구들이 하나씩은 다 들고다니던 그 틴트. 이제서야 써본다. 화장품에 정말 관심이 1도 없었다… 컬러를 진짜! 엄청! 많이 고민했는데 유튜브랑 블로그 후기 보면서 비교해본 결과 나는 무난한 레드가 좋을것 같았다. 다른색들은 약간 딥하거나 오렌지 계열이 느껴지는데, 나는 오렌지 진짜 안받음. 퍼스널컬러 검사해보고 싶다. ㅇㅅㅇ 케이스 너무 펑키하고 레트로한게 귀엽다. 패키지가 귀여우면 기분이 조크든여. 네 녀석이 그 유명한 잉크틴트..
7.10 토 아침은 역시 샌드위치가 딱 좋다. 그중에서도 잠봉뵈르는 부담없이 담백하면서도 든든한 샌드위치다. 마켓컬리에서 산 샌드위치 재료들응 브로첸, 잠봉. 루어팍 버터는 전에 사뒀던거다. 잠봉은 꼭 파리껄로 사라고 해서 잠봉 드 파리만 사먹는데 잠봉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맛있다. 브로첸 한봉에 세 개 이천 얼마, 잠봉 슬라이스 네 장 들어있고 만원대였나 ㅇㅅㅇ 샌드위치 개당 이천 얼마라고 생각하면 자취요리로 가성비가 좋은것 같진 않구먼. 근데 아침에 입맛없을때 챙겨먹기 너무 간단하고 맛있어서 끊을수가 없다. 잠봉 드 파리 넓찍한 슬라이스 한 장을 통으로 껴먹어야 촉촉하고 풍미 풍부한 샌드위치를 맛볼수 있다. 브로첸 특유의 구운 빵맛이 좋다. 그리고 잠봉이 부드러워서 빵은 식감있는걸로 해야 대비가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