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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키즈 (15)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글 써놓고 임시저장만 했었네..) 알찬 2023년이었다. 스키즈 덕분에 재밌는 날들이 많은 해였던… 10월 초에 스키즈에 관심을 갖게 되고 10월 중순, 스키즈 영상을 찾아보고 10월 말, 냅다 팬클럽을 가입하고… 이 모든게 한달안에 정해진 운명이었다. 쇳덩이와 자석처럼 뭔가에 끌렸던게지... 새벽에 침대에 누워 결제를 하면서 ‘내가 이정도로 얘네를 좋아하게 될까..? 팬클럽에 가입했는데 관심이 식어버리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했었다. 점점 스키즈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막.. 욕심이 났다..!! 인생을 살면서 이렇게까지 무언가를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건 처음인듯 ㅋㅋ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보다 생각하는 사람이, 생각만 하는 사람보다 말 하는 사람이, 말만 하는 사람보다 행동하는 사람이 꿈을 실현할..
아니 다들 스키츄 키링 실물 몬생겼다고… ;-; 이미 2개나 사버렸는데 못생겼다니요. 아— 기다리고기다리던 첫 인상은 듣던대로 못생겨ㅆ 확실히 뮤비속 쭈굴미는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업신여기는 표정이 오묘하게 모나리자처럼 끌리는 매력이 있었다. 배송비 3만원 아까워서 두개샀는데 역시나 두개까지는 필요 없을것 같아서 하나는 당근에 팔기로했다. 둘다 생긴게 도긴개긴이라 뭘 보낼까 고민하다가 그냥 손에 잡히는걸로 했다. 쥐 울음소리가 일본어로 츄라고 해서 스키츄라고 한다. 츄츄츄 찍찍찍 그런 느낌인가. ㅋㅋ 뮤비속 스키츄는 비맞은 쥐처럼 귀엽다면 키링은 삐딱한 쥐같이 생겼다. ’뭐 불만있냐?‘하는 표정. 못생겨서 더 정감간다. 털이 생각보다 부드러웠다. 진짜 동물머리 만지는 느낌,,, 전쟁에 승리해서 전리품..
솔직히 나도 진짠가..? 싶었는데 속인사람이 더 어이없어하는 상황 입술에 침도 안 바르고 장난 잘 친다 한지성. 저 표정이 진짜 킹받게 한다. ㅋㅋㅋㅋ ㅇㅅㅇ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를 보내던 중 8월 스테이 위크를 맞이하여 포토이즘 콜라보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얼른 휴가 날짜를 잡았었다. 트위터랑 버블 커뮤에서 후기 찾아보면서 완벽하게 찍으려고 공부했다. 하지만… 8명 다 찍긴 했는데, 쓰—-읍… 아숩다 아수워! 추천 : 검은색 배경 + 커플룩 + 풀은 머리 비추 : 흰색 배경 + 밝은색 옷 + 묶은 머리 흰색옷 입고 흰 배경에서 찍으니까 나만 토시오처럼 나왔다. 창빈이랑 용복이는 후드집업 입고있어서 검은색 후드집업 챙겨갔는데 까먹고 있다가 막판에 겨우 한번 바꿔입고 찍었다. 두시간 내내 공들여서 고데기로 머리한건 다 풀려서 묶고 찍었더니 그것도 되게 아쉬웠다. ㅜㅜ 그래도 한꺼번에 8번이나 찍으니까 포즈 취하는게 익숙해져서 이제 그 누구와도 자신감있게 찍..
진짜 이게 무슨일이지..? 👁️👁️ 앨포, 특전 전부다 리노 안나왔을땐 뭐 그럴수도 있지 싶었다. 팝업스토어가서 충동적으로 앨범 3개 샀는데 보너스로 주는 포카, 랜덤포카, 앨포 포카 전부다 또 리노만 안 나왔다. 이때까지도 그냥 운이 없구나 싶었다. (근데 의연한척 해놓고 그날 꿈에 리노 포카 나와서 행복해하는 꿈 꿈. 사실 리노 포카만 안 나온걸 굉장히 맘에 담아두고 있었음) 디지팩 앨포 포카 디자인이 예뻐서 멤버 맞춰서 8장 샀는데… 인간적으로 앨범 당 2장씩 포토카드가 들어있으면 1장 정도는 해당 앨범 멤버로 맞춰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리노 앨범에 리노 포카가 없슈…! 오케이! 랜덤이니까 그럴수 있다 침. 그러면 다른 멤버에 리노 포카가 들어있어 줄 수는 있던 거 아니냐 ㅠㅠ 애초에 포카를 생각..
특전때문에 다른데서 하나씩 샀건만, 예스24 짜증 -_- 한정반이랑 일반반이랑 따로 배송되는 바람에 특전포카 중복으로 왔다. 8장 중에 같은거 나오는게 더 어렵겠는데, 중복 나올게 뭐람. 이번 앨범 레전드로 예쁘다. 디자인이 기가막히게 잘 나와서 같은 앨범 사도 돈이 아깝지 않게 느껴진다. (그랬는데…) 용 디테일이랑 타이포가 증말 예쁘다. 일반반 세트 사면 주는 특전 스티커. 디자인 공개 안 하길래 불안불안 했는데. 요 로고로 메탈스티커로 만들었어도 예뻤을듯. 리노가.. 없다.. 포카카 몇장인데 리노만 안 나옴. 이후에도 팝업스토어 가서 일반반 3개사고 이벤트 포카도 받았는데 그마저도 리노만 안 나왔다. 디지팩 8개에 한정반 2개 일반반 6개 앨범포카랑 특전, 이벤트 포카 전부 포함해서 거의 20장이 ..
인생이란건 참 신기하다. 마음을 비우면 안 될 일도 잘 되고 기대하면 될 일도 안 되는 법칙이 존재하는 것 같다. 시야제한석이긴 하지만 중요한건 오직 그들의 무대를 직접 볼수 있다는 영광의 결과. 수수료까지 해서 딱 10만원이다. 돈이 뭐가 중요혀. 살면서 이런 경험 언제 해보겠어. 사실 예매 오픈시간이랑 엠카 사녹이 겹쳐서 몇몇 팬들은 공방 참여때문에 티켓팅하기 어려웠을거다. 그래서 덕분에 내가 포도알을 볼 수 있게 된게 아닐까 싶다. 이미 예매할 사람은 다 예매했을거고… 대기번호 몇 백 명 밖에 없었던거 생각해보면 확실히 경쟁률이 선예매때 보다는 적었던 것 같다. 휴… 이게 덕질이 뭐라고 몇날 며칠 하루종일 기분이 오락가락했다. 항상 월말에서 월초 사이는 항상 기분이 다운되는데 하필 그 사이에 티켓팅..
티켓팅 실패요인 1) 맘 급해져서 대기번호 창 무시하고 새로고침 2) 더 좋은 좌석 골라보겠다고 욕심부림 3) 결제단계까지 갔는데 보안문자 잘못 입력했다가 대차게 자리뺏김 ——> 제일 억울. 아니 글씨가 코딱지만해서 눈에 봬지를 않아 ㅠㅠ 위조방지뭐시기 문자입력하는거 진짜 뿌셔버려. 그냥 첨에 아무자리나 들어가졌을 때 예매 진행할 걸. 공식 팬인데도 이정도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평생을 핸드폰화면 너머로만 봐야한다니. 이건 뭐, 거의 폰아이돌 수준. (´°̥̥̥̥̥̥̥̥ω°̥̥̥̥̥̥̥̥`) 식음을 전폐해서 저녁은 오트밀죽 먹었다. 어서 폰 밖으로 나오라고! 나와!! 흐읗으허엏엏 포기는 안 하지만 희망은 없는 그런 상태. 앨범이나 뜯어야지. 그와중에 중복나오면 당분간은 마음을 비워내야 할것 같다. 덕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