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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키즈 (16)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티켓팅 실패요인 1) 맘 급해져서 대기번호 창 무시하고 새로고침 2) 더 좋은 좌석 골라보겠다고 욕심부림 3) 결제단계까지 갔는데 보안문자 잘못 입력했다가 대차게 자리뺏김 ——> 제일 억울. 아니 글씨가 코딱지만해서 눈에 봬지를 않아 ㅠㅠ 위조방지뭐시기 문자입력하는거 진짜 뿌셔버려. 그냥 첨에 아무자리나 들어가졌을 때 예매 진행할 걸. 공식 팬인데도 이정도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평생을 핸드폰화면 너머로만 봐야한다니. 이건 뭐, 거의 폰아이돌 수준. (´°̥̥̥̥̥̥̥̥ω°̥̥̥̥̥̥̥̥`) 식음을 전폐해서 저녁은 오트밀죽 먹었다. 어서 폰 밖으로 나오라고! 나와!! 흐읗으허엏엏 포기는 안 하지만 희망은 없는 그런 상태. 앨범이나 뜯어야지. 그와중에 중복나오면 당분간은 마음을 비워내야 할것 같다. 덕질 ..
공방 이틀연속 광광탈이고요. 도대체 .01초는 어떻게 접속하는거며, 같은 시간에 신청해도 탈락하는 마당에 공방은 욕심 버리기로 했지만… 🫠 팬미팅은 꼭 가야한다. 팝업스토어도 너무 가고싶고요. 후… 요즘 계속 스키즈 꿈꿨다. 진짜 이런 덕질 처음인듯. 중학교때 덕질하던 꼬맹이가 으른이 되어서 더 큰 덕질을 하고 있군. 사웨 팬싸도 공지가 떴군. 당첨될 사람들 부럽다!! 팝업스토어는 굿즈는 없고 앨범만 있단다. 돈아끼게 되는건가. 그래도 가긴 가야지. 예약이 된다면.
나 이정도로 스키즈를 좋아하고 있는 줄 몰랐다. 있다 없으니까 비로소 내 마음을 알게 되었어…🥹 열심히 사진 품앗이하는 승민 아이엔 애긔!! 애!긔!! 귀여워 죽겠다 진짜. 🫠 리노 한 노래 겁네 잘부름 현진이 확신의 내향형 아기사막여우 아니냐고 진짜 하… 소중하다. 스키즈 너무 소중해 🥹
당근으로 스키즈의 지난 굿즈들을 구하게 되었다. 왜 이 소중한 것들을 팔게 되었는지, 탈덕을 한것인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참았다. 덕분에 소중한 굿즈들을 얻게 되었으니 그걸로 됐다. 하루 일당정도 되시겠다. 그래도 덤도 주시고 이것저것 잘 넣어주셔서 좋았다. 증사 굿즈는 진짜 획기적인 굿즈라고 생각된다. 아따 잘생겼으. 용복이는 왜 없었나요. (´༎ຶོρ༎ຶོ`) 너무 귀엽고 예쁜 포카다. 이 버전은 좀 레어템인듯. 작년 시그 달력이지만 받아왔다. 달력은 원래 사진때문에 갖는거 아니냐며. 스테이 2기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건데 예뻐서 진짜 갖고싶었다. 근데 사고 나니까 며칠 뒤에 풀셋트 당근에 올라와있드라. 띠로리 약간 그.. 작년에 입었던 코트 주머니 속에서 돈 발견한 것처럼 기분이 좋았다. 낄낄… 그와중..
입덕하고 나서 처음 사는 신규앨범. 나도 뜨끈뜨끈한 ’한정반‘이라는 것을 드디어 사봤다. B버전이랑 기본앨범도 있었으나 돈이 없으므로 하나만 샀다. 그대신 크고 제일 비싼거. 배송받기까지 오래 기다렸다. ㅇㅅㅇ A버전은 구성이 제일 많은 버전이다. 접지 포스터랑 멤버별 스티커, 랜덤 스티커, 포카 2장 그리고 기본 CD, 블루레이 CD가 들어있다. 책같이 꽂혀있는 모습이 예쁘다. 근데 블루레이는 뭘로 봐야되지. 랜덤 스티커는 승미니!! 처음 시작부터 최애멤 나와서 기대감 고조됐다. 근데 이게 스티커가 맞았나? 모르겠다. 접지 포스터는 벽에 붙여야겠다. 한국컴백 전까지는 더 사운드 분위기로 간다. 랜덤포카! 근데 뒷면에 힌트가 있었다. ㅋㅋ 저기 왼쪽에 식빵은 누가 봐도 아기빵꺼 아닌지. 오른쪽은 글씨체를..
아니 매니악 포카홀더는 언제부터 팔고 있었던거냐. 모르고 있다가 홈페이지 들어갔는데 찬이꺼 재고 있길래 헐래벌떡 주문했다. 제주굿즈는 1월 초쯤에 발송돼서 받았다. 최애나옴. 대박이다 진짜. 나 이쪽으로 좀 능력 있는건가. 물론 멤버 다 최애긴 함. ㅇㅅㅇ 제주 굿즈들을 다 살수는 없으니까(텅장) 뭘 살까 하다가 크고 묵직한걸로다기 한방에 끝내자 해서 포토북만 샀다. 후회 안 하는거: 제일 비싸고 구성 많은거 샀다. 후회 하는 거: 그냥 다른것도 더 살걸(°▽°) 자컨 봤을때의 재미와 감동이 한번 더 밀려오는 화보집. 바람, 햇살, 온도가 느껴져요. 세상 차가운 도시남 느낌. 크게 볼수록 좋다. 이말이여. 시그나 앨범같은 화보들 보면 보정을 참 예쁘게 잘 하는것 같다. 완성도도 있고 예뻐서 소장가치 30..
늦게 입덕한 스테이의 욕심없는 스키즈 앨범깡 ᕦ(ò_óˇ)ᕤ 자세한 언박싱은 유튜브에서 보실수 있답니다. ↙️ https://youtu.be/JES5iS_J_vs 입덕 연혁: - 10월 초, 티비에서 매니악 스쳐지나가는거 들음. - 10월 중순, 낮은목소리 누군지 찾아보다 입덕부정기 옴 - 10월 말, 스테이 3기 일단 가입해버림. 앨범이 예뻐서 두 버전 다 샀다. 요즘 덕질은 돈을 정말 많이 써야하는것 같다. 랜덤포카가 한몫하는데 나는 욕심부리지 않으려 한다. 집착하는 순간 끝나는 것이니라… (´༎ຶོρ༎ຶོ`) 교통카드 넣고 다니기 딱 좋다. 덕질도 하고 일상생활도 하고~~ 합정 핫트랙스 가서 샀다. 크이블 앨범은 분명 재고는 많은데 안 보여서 못샀다가 다시 가서 보니까 초록색 버전만 있던거였다. 빨..
2023년 새해가 얼마 지나지 않은 오늘, 성덕의 길로 0.00001 발자국 가까워지는 경사가 일어났습니다. 너무 감격스러워서 오늘 일기는 존댓말로 써야겠어요. 동지가 지나고 나니 해가 다시 길어졌다. 6시 정각에 건물 밖으로 나오면 바로 눈 앞에 주황빛 노을이 펼쳐지는데, 날짜만 다른 똑같은 사진이 몇 십 장이나 있다며 투덜거리면서도 매일같이 하늘을 보고 감탄한다. 눈 앞에 펼쳐진 자연의 그라데이션은 언제봐도 질리지가 않는단 말이죠. 그러던 오늘은 수상한 위치에 수상하게 빛나는 별이 있었다. 엄청 크게 빛나는 점이 하늘에 가만히 떠있었다. UFO일거다, 별이다 논쟁을 했는데 비행기였다. 아주 수상하고 신기하게 날으는 비행기였다… 아무튼, 그렇게 여느때와 다를것 없이 사진을 찍고 버블커뮤에 별 기대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