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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일기

주말은 왜이렇게 빨리 지나가는걸까.

섬섬옥수씨 2023. 1. 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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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앤 어게인.
어김없이 찾아와버린 일요일 밤이다.
오늘이야말로 진짜 아무것도 안했는데
새우카레 만들다가 시간 다 써버린듯.

𝓝𝓮𝔀 𝔂𝓮𝓪𝓻, 𝓝𝓮𝔀 𝓶𝓮

블로그 카테고리를 정리했다.
2023년 카테고리 추가!
마음이 찜찜할 땐 그냥 하면 된다.

요묘하다. 요묘해.

공사중인 아파트 건물인데 컴퓨터 랙걸렸을때랑 진심 똑같다.
내가 찍은 사진이지만 진짜 비현실적인 느낌이다.
자연이 필요해에에…

재밌는거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재밌는게 많이 생겼다.
나비보뱃따우~~
KK인형이랑 스키주인형이랑 어떻게 디피할지 고민해봐야겠다. 헣ㅎ

구독자수에 연연하지 않겠다 다짐했건만.

몇주 전까지 구독자 수가 114명이었는데 4명이 떠났다.
인기따위는 바라지도 않고 시작했던 그저 영상버전 일기장용 유튜브였지만, 그래도 막상 두 눈으로 떠나가는 이들을 보니 맴이 아프다.
영상을 한달에 한 두번 올릴까 말까해서 레드오션 유튜브 생태계 속에서 가라앉는 돌멩이같은 채널이긴 하지만 그래도 내심 100명 넘어서 흡족했었단 말이다.
초심을 다시 되찾고자 이 일기를 끝으로 구독자수는 보지 않겠어(라고 말 하는것 자체가 뒤끝이 상당히 있다는 뜻. 젠장)

끊임없이 먹고싶은 밤

자야되는데 입맛이 돈다 돌아.
밤고구마 샀던거 같은데 발뮤다에 200도 30분 구우니까 호박고구마처럼 됐다.
호박고구마 샀던가…?
이것만 먹고, 2023 운세만 보고 유튜브 좀 보다가 자야겠다.

고구마 먹고 있는데. 소오름

고구마 먹으면서 운세보고 있는데 고구마를 먹으라네.
하지만 늦은 밤에 먹는 고구마를 말하는건 아니겠지.
근데 전체 다 읽어보면 기름진음식, 밀가루 피하고 신선식품 이것저것 골고루 먹으라는 내용임 ㅇㅅㅇ

나는 나의 길을 간다.

—— 이번주 휴가+주말 할 일 ——
ㅁ 앙드레 전시보기
ㅁ 아바타 4D보기
ㅁ 틴케이스 미니어쳐 만들기
ㅁ 사진 인화하기(도대체 언제)
ㅁ 스키즈 2023 시그 언박싱
ㅁ 국비지원교육 신청 및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