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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스키즈 5-star 콘서트 굿즈, 스키주피규어

섬섬옥수씨 2024. 1. 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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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일에 주문했던 콘서트 굿즈.
출고예정일이 1/3일부터래서 기대했는데 2주 내내 목 빠지는 줄 알았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20만원어치의 작고 귀여운 것들.


콘서트날 오프라인으로 사려고 했었으나..
첫째날은 엠디존 근처도 못 가보고, 둘째날은 오픈런했으나 3시간만에 재고들이 전멸해서 온라인으로 샀다.
오프라인 포카 언제 가져보냐고 ㅠㅠ

온라인 특전포카


이번 특전포카는 굿즈 4만원 당 2장씩 증정이어서 8장 맞추기 좋았다..
왜냐면 어차피 16만원 이상 구매할거였거든..
마지막 월급으로 장렬하게..

용복이 예쁘다
애매하게 6만원 오바돼서 2장 더 받았다.
제일 기대와 우려가 컸던 응원봉 리본
노랑색 리본이 좀더 연노랑이었으면 좋았으련만..
멀리서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보다보니 나름대로 귀여운것 같다.
직접 리본사다가 만들어도 비슷하게 만들수 있을것 같긴한데, 공식굿즈가 주는 맛이 있다. ㅋㅋ

스키주 탑로더는 한쿼카 지성이로 샀다!


최애가 너무 많아서 굿즈 살때마다 골머리다.
메인은 뽁아리 용복이지만 쫌쫌따리로 다른 친구들것도 사모으고 있다.
탑로더가 은근 귀여워서 멤버들 다 살껄 그랬나 싶긴 한데, 앞으로도 나올 굿즈들은 많으니까 참아본다.

지성이 예쁘다


탑로더 포카가 아쉬운점은 얼빡 스키주랑 사진이 앞뒤로 붙어있다는 것이다.
얼빡 한장, 사진 한장씩 해서 두장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한장으로 되어있으니 아숩다 아수워.

아크릴스텐드 용복이


아크릴 스텐드는 무조건 하나 갖고싶었다.
뭔가 덕후의 심장을 움직이는 굿즈랄까.
때마침 콘서트 굿즈로 나와서 고민없이 샀다.
콘서트 보러 갔을때 바람에 펄럭이던 깃발배너의 느낌을 회상하며.

다 플라스틱인줄 알았는데, 요 깃발은 원단재질이다!
파란머리 용복이 레전드
사이즈는 요정도. 뽁아리랑 용복이랑 같이 있어서 좋다.
덕질존을 어떻게 꾸며야 잘 꾸몄다고 소문이 날까
제일 고대하고 기대하던 베이비 스키주 피규어~!!
작다 쪼그매
멤버 다 사길 잘했다. 후회는 없다.


유일하게 완전체로 사모으는게 스키주 인형이다.
피규어는 무조건 완전체로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옹졸한 옹동이 ㅋㅋㅋ


엉덩이에 진심인 1본부.
꼬리 모양 다 다른것도 넘 귀엽고 엉덩이 굴곡(?)이 넘 동글동글 귀엽다.

앞니 디테일


베이비 스키주 모자를 쓴 스키주들이라..
앞으로도 이런 굿즈들만 내줬으면 좋겠다 ㅠㅜ

피규어 올려두기 딱 좋네


뜨개질에 미쳐살던 와중에 자투리실 처리용으로 만든 잔디 위의 버섯이 자란 나무밑동이었는데
피규어 올려놓기 딱좋은 사이즈였다. ㅋㅋ

리노는 숨어있지요


리빗이 킹받게 버섯뒤에 숨어있는 연출까지 가능하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