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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일상

과거는 뒤돌아서면 좋았던 기억만 남는다

섬섬옥수씨 2020. 6. 1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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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비동오전이랑은 요즘 연락 안하냐고 물어봤다.
오랜만에 불러보는 비동오전.ㅋㅋ
따금씩 그때 그 사람들이 생각나긴 한다.
편의점 알바할 당시 많이 잉여였어서 블로그에 알바일기를 거의 일지쓰듯 매일 기록했었다.
오랜만에 읽어봐도 재밌다.. 잊고있던 에피소드들도 있고.

극과 극의 날씨. 안개가 대박 몽환적이다.

밑에서 보면 맨 꼭대기층은 거의 안보이던데
살고있는 사람들 창밖 뷰도 안개때문에 안보일라나?
개궁금하쟈냐. 저렇게 높은곳에서 살아 봤어야 말이지 껄껄.

극과 극의 날씨. 화창 그 자체. 이국적인 느낌마저 든다.

요 풍경은 오늘 찍은 사진!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늘 그렇듯 감정은 오르락내리락하는게 당연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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