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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에이트 활동 끝!! 덕질 숨 돌리기 본문
스키즈 에이트 활동이 끝났다.
결국 이번 활동은…
단 한번도 공방에 당첨되지 못했다.

59.4초 - 서버시간이 아닙니다
59.7초 - 무한딜레이
00초 - 서버시간이 아닙니다 or 무한딜레이
어느장단에 맞춰야 하는건지 감도 안 온다.
가는 사람은 맨날 가고 ㅠㅠ
락 활동때 딱 한번 엠카 당첨된건 ‘옛다’같은 거였나보다.
이제는 공방신청도 앨범팬싸처럼 나같은 나부랭이들은 범접할수 없는 이벤트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지만…
그래도 주눅들지 말고 시기질투 하지말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응원하기 ٩( ᐛ )و

안 하고 후회하는것 보단
해보고 후회하는게 나음.
정인이 싸인포카 보면서 힘내본다.
(정인이 포카사진 유난히 애기같네… 좋아해도 되는거 맞지…?ㅋㅋㅋ)
요즘도 팝업스토어에서 당첨됐던 그날의 행복한 순간을 곱씹어보곤 한다. (일주일밖에 안 지났다니)





입장 대기할 때 건물 안에서 환호성과 비명소리가 들릴때면 ‘저렇게 호들갑 떨일인가.. 흥..’
이런 마음이었는데 정작 당첨되보니까 비명이… 나올수 밖에 없었다.
교환권을 보여주시는데 진짜 눈뜨고 봐도 못믿겠다는 느낌이 뭔지 확! 와닿았다.
양 옆에서 ”스테이 생일축하합니다~~~>_<“ 하면서 하이텐션 리액션을 해주시니까 더 같이 호들갑떨게 됐다.
인생을 살면서 그렇게 많은 불특정 다수에게 축하받을일이 얼마나 있겠는가…
(교환권 나오면 럭드 한번 더 할수 있는것도 개이득)
백수그지라 앨범 두장밖에 안 샀는데 덜컥 당첨되어버렸다니.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했다…
이런게 바로 ‘영광’이라는 것인가…?
그땐 너무 힘들고 손에 짐도 바리바리여서 사진촬영은 생략했는데 찰나의 순간을 놓친건 조금많이 아쉽다.
그럼에도 그때 느꼈던 도파민 터지는 듯한 짜릿함은 절대 잊지못할 것 같다.

가만보면 랜덤특전은 항상 이엔이가 나왔다.
같은 엠비티아이… 동그란 얼굴… 동글동글한 이름…
어쩌면 인연일수도. 껄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