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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2 / 정주행 완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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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이즈 럽…

연애를 드라마로 배운것 같달까.
해본적도 없는 이별의 아픔을 드라마로 간접체험한것 같다.
감정선을 어쩜 그렇게 잘 표현했는지, 나 꼭 이별 해본것 같잖아…
지금 14화 다 보고 여운에서 못 벗어나는 중이다.
드라마 OST 들으면서 이 여운을 곱씹어주고 있다.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다. 유미가 행복해서 다행이다.
아니 진짜, 드라마라고 너무 현실적일 필요도 없다.
그렇다고 너무 판타지는 공감이 안됨.
그냥 적당히 행복하면 그걸로 됐다. 드라마는 보고나면 그 스토리에서 벗어나는게 힘들다.
주인공이나 장면들에 너무 감정이입이 돼서 현실세계에서 너무 먹먹해진다.
영화는 그런게 덜한데 드라마는 내용이 기니까 뭔가 상상할게 더 많아짐. ㅜㅜ
그래서 드라마를 보면 재미는 있는데 시작하기가 쉽지않다.
사실 현실에서 우연한 일들이 그리 많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 우연, 운명 따위 믿었더니 곧 마법사 승격 예정인걸.
당분간 윰세 ost 들으면서 이 여운을 흠뻑 곱씹어줘야지.
윰세때문에 버티고 버티다 결국 티빙 결제 해버렸다.
주말에 틈틈히 달려서 2주만에 달렸다.
이제 무엇이 날 달달하게 해줄텐가!
일하기 싫고
출근하기 싫고
휴가쓰고 여행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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