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하티점토
- 주말일상
- 미니어처음식
- 미니어쳐
- 돌하우스
- 미니어처만들기
- 자취인의하루
- 레진공예
- 자취일기
- 미니어쳐만들기
- 일상
- 직딩일기
- 점토공예
- 클레이공예
- StrayKids
- 페이크스위츠
- 음식모형
- 백수일상
- 퇴사일기
- 코바늘뜨기
- 집순이
- 스키주
- 미니어쳐음식
- 스키즈
- 스트레이키즈
- 자취일상
- 스위츠데코
- 자취요리
- 내돈내산
- 스키즈덕질
- Today
- Total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후식은 아이스크림 본문
늦은 저녁밥 먹고, 식세기 돌리고
개운하게 씻고, 디저트는 아이스크림!!
오늘도 알찬 하루였다.
비가 하루종일 내린다. 주륵주륵

마켓컬리에서 샀다.
처음 먹어보는 아이스크림.
메로나 맛이래서 샀다. 메론맛 짱 좋아하는뒈!!
요즘 입맛도 없고, 밥먹으면 배불러서 디저트도 안 챙겨먹었는데
아이스크림이 급 땡기는거다.
입맛 사라지기 전에 얼른 컬리에서 구매했다.

존맛탱구리
메론맛 아이스크림은 앞으로 이녀석이다.
메로나 맛인데 오묘하게 노란 메론맛이다.
위에는 메론바닐라 아이스크림이랑 꾸덕한 메론시럽이 있고 아래로는 메론맛 얼음들이 깔려있다.
보통 얼음은 밍밍한데 요건 간이 잘 되어있어서 안 밍밍하다.
단점은 뚜껑이 따로 없어서 먹다가 남으면 애매하다.
그냥 랩 씌워놨다.

다시 취미를 시작해보기로 했다.
첫번째, 내 오랜 취미였던 미니어쳐 &’ 페이크스위츠.
서랍에 짱박아뒀던 스케루쿤 점토는 아직 안 굳었을라나 모르겠다.
3년 전 마지막 일본여행에서 사왔던 점토니까 이제 보내줄 때가 된것같기도 하고… (´༎ຶོρ༎ຶོ`)
뜨개질은 간간히 해왔지만 수세미실을 빨리 써버리고 싶기 때문에 더욱 더 꾸준히 할 예정이다.
요 근래에는 외주작업 하느라 온전히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소중했다.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죄책감도 없었다.
너무 힘드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다.
근데 이제 바쁜거 다 지나고 나니까 의미없이 보내는 시간들이 아까워지기 시작했다.
남들은 일이다 뭐다 자기계발에 열심히인데.
하물며 노는거라도 열심히 하는데 나는 뭐하고 있는거지라는 생각이 드는거다.
놀지도 않아~ 그렇다고 열심히 뭘 하지도 않어…
공부를 하면 좋지만 스트레스 받으니까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부터 차근차근 다시 시작해보는거다.
원래 뇌는 아무것도 안 할수록 더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무언갈 할수록 더 할수있게 하는 에너지가 나온댔다.
책을 읽어야겠다. 전자책단말기 살까…?
또 돈쓸궁리!!
부산 에어비엔비를 예약해버렸다.
또 저질러버리고 말았다.
휴가 한번 가 보자고.
'2022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상 금지 망상 금지!! (0) | 2022.08.03 |
---|---|
완죤 개꿈 (0) | 2022.08.03 |
바질페스토 샐러드 파스타 (0) | 2022.07.30 |
여름이다. 수세미 뜨기 (0) | 2022.07.30 |
겹다겹다 지겹다아 (0) | 2022.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