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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최신도어락은뜯어야됨 (1)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무탈하지 못한 금요일 저녁 - 처참한 도어락 뜯기
도어락을 쓴지 몇개월이나 지나왔음에도 카드키는 항상 잘 챙겨왔었는데, 처음으로 집에 두고 나왔다. 근데 문제는, 도어락 비밀번호를 중간에 한번 바꿨었다는거다. (두둥-탁) 아침에 또또또!!! 화장실 가느라 지각할것 같아서 뛰쳐 나와버렸는데 하루종일 열쇠를 두고 나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도착했는데 아파트 입구 들어가면서부터 슬슬 등골이 싸악- 싸늘해진거다. 아침에 헐래벌떡 나오면서 식탁에 둔 열쇠의 모습이 너무나도 생생하게 기억나 버리고 말았다. 비밀번호를 몇번 찍어봤으나 어~~~~림도 없음. 뒤도 안 돌아보고 바로 전에 불렀던 기사님께 연락했다. 채팅만 가능해서 답장 올때까지 목 빠져라 기다렸는데 다행이도 오실수 있었다. (숨고 이용함) 도어락은 갔습니다. 뜯어야 된다..
2022/일기
2022. 11. 18.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