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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오늘의 밥 - 간장무조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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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메뉴로 무조림을 선택한 이유
- 냉장고 털기
- 무로 할수 있는 요리
- 진간장 7 / 쯔유 2 / 연두 1
- 고춧가루 1 / 마늘 1 / 설탕 3
- 대파 적당히, 후추 조금
생강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생강가루 사다놔야겠다.
간장무조림이긴 한데 칼칼하게 먹고싶어서 고춧가루도 넣었다.
양념장은 만들어놓은걸 다 쓰진 않았다.
무도 갈변하는구나.
썩은줄 알았는데 껍질 벗겨내니 뽀얀 속살이 나왔다.
바람든게 아니라서 괜찮은것 같다.
7/16일 언저리쯤에 샀었으니까 정확히 한달 반 묵힌 무다.
무는 오래가는군!
요건 어묵국 끓여 먹어야겠다.
이럴때면 나 좀 야무진것 같기도..ㅎ
아니 끓기 시작하니까 맛있는 냄새가 오지는거다.
드디어 우리 집에서도 맛있는 저녁 냄새가 났다.
내가 만들었지만 진짜 맛있었다… (´༎ຶོρ༎ຶོ`)
따뜻한 집밥.
비록 햇반에 종갓집김치 반찬이지만 직접 만든 무조림 하나로 따뜻한 맛이 나는구나.
앞으로는 고기 반찬도 좀 만들어 먹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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