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함박눈, 크리스마스, 이것저것 일상 모음.zip 본문

2022/일기

함박눈, 크리스마스, 이것저것 일상 모음.zip

섬섬옥수씨 2022. 12. 27. 01:06
728x90

별거 없는듯 별거 있는듯 조용했던 일상들.

완전 겨울왕국이다.

아침에 준비하면서 시리한테 날씨 어떠냐고 물었는데 눈 온다길래 그냥 흩날리겠거니 하고 나왔더니만,
온 세상이 새하얀거다.
이날 밤 새고 늦게 나와서 지각이었는데
눈 때문에 서틀멤들까지 다같이 지각해서
나도 자연스럽게 지각 면제됐다.
택시 잡기도 어려웠던 날.

목요일. 서울일러스트페어 가는 중

서울일러스트페어!
지하철타고 쭉쭉 달려서 3시에 도착, 6시 땡하니 체력방전으로 어쩔수없이 구경을 끝냈다.
내부 사진은 촬영 불가래서 찍은 사진이 없다.
힘들었지만 재밌었다.
구석구석 못본게 아쉽다.

크리스마스 이브전날

진심을 담아 최선을 다해 크리스마스를 즐겨보았다.

크리스마스 니트

누가봐도 크리스마스에 진심 아니었냐며…

퇴근

퇴근 - 하늘보기 - 집 - 출근 - 밥 - 퇴근

크리스마스에 한 일 #1

크리스마스에는 집에서 티비보기.
올해는 연말 스키즈를 볼수 있어서 기쁘다.

크리스마스에 한 일 #2

원목선반을 페인트칠 했다.
페인트칠, 쉽지 않다.

퇴근 - 하늘보기

오늘은 초승달이 떠있었다.
손톱을 깍았다.

래몬향 아니야.

록시땅 핸드크림 레몬향을 생각했는데 완전 다르다.
뭔 살충제 냄새같다.
버릴수도 없고 해서 열심히 온 몸에 바르고있는데
줄어들질 않는다. 하…
역시 새로운건 신중하게 사야된다.


자야되는데 자기 싫어서 쓰는 일기.
이제 겨우 화요일이라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