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스위츠데코
- 자취일기
- 퇴사일기
- 스키즈덕질
- 페이크스위츠
- 코바늘뜨기
- 스키즈
- 직딩일기
- StrayKids
- 음식모형
- 미니어쳐
- 클레이공예
- 일상
- 미니어처음식
- 자취일상
- 스트레이키즈
- 모데나소프트
- 미니어처만들기
- 내돈내산
- 하티점토
- 백수일상
- 자취요리
- 주말일상
- 레진공예
- 돌하우스
- 미니어쳐음식
- 자취인의하루
- 집순이
- 점토공예
- 미니어쳐만들기
- Today
- Total
목록스테이 (6)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특전때문에 다른데서 하나씩 샀건만, 예스24 짜증 -_- 한정반이랑 일반반이랑 따로 배송되는 바람에 특전포카 중복으로 왔다. 8장 중에 같은거 나오는게 더 어렵겠는데, 중복 나올게 뭐람. 이번 앨범 레전드로 예쁘다. 디자인이 기가막히게 잘 나와서 같은 앨범 사도 돈이 아깝지 않게 느껴진다. (그랬는데…) 용 디테일이랑 타이포가 증말 예쁘다. 일반반 세트 사면 주는 특전 스티커. 디자인 공개 안 하길래 불안불안 했는데. 요 로고로 메탈스티커로 만들었어도 예뻤을듯. 리노가.. 없다.. 포카카 몇장인데 리노만 안 나옴. 이후에도 팝업스토어 가서 일반반 3개사고 이벤트 포카도 받았는데 그마저도 리노만 안 나왔다. 디지팩 8개에 한정반 2개 일반반 6개 앨범포카랑 특전, 이벤트 포카 전부 포함해서 거의 20장이 ..
인생이란건 참 신기하다. 마음을 비우면 안 될 일도 잘 되고 기대하면 될 일도 안 되는 법칙이 존재하는 것 같다. 시야제한석이긴 하지만 중요한건 오직 그들의 무대를 직접 볼수 있다는 영광의 결과. 수수료까지 해서 딱 10만원이다. 돈이 뭐가 중요혀. 살면서 이런 경험 언제 해보겠어. 사실 예매 오픈시간이랑 엠카 사녹이 겹쳐서 몇몇 팬들은 공방 참여때문에 티켓팅하기 어려웠을거다. 그래서 덕분에 내가 포도알을 볼 수 있게 된게 아닐까 싶다. 이미 예매할 사람은 다 예매했을거고… 대기번호 몇 백 명 밖에 없었던거 생각해보면 확실히 경쟁률이 선예매때 보다는 적었던 것 같다. 휴… 이게 덕질이 뭐라고 몇날 며칠 하루종일 기분이 오락가락했다. 항상 월말에서 월초 사이는 항상 기분이 다운되는데 하필 그 사이에 티켓팅..
하… 기껏 일찍 도착해서 공원에 사람 없는것까지 두 눈으로 봐놓고 카페가서 음중보다가 시간맞춰서 간 내 자신이 밉다. 일찍 간 팬들 펜스앞에 자리잡아서 사진찍은거 보니까 겨우 가라앉혔던 마음이 또 먹먹해져온다. 다들 강렬한 머리색깔에 흰색 옷이라 햇빛받고 광나서 잘 보였다. 역시 스키즈는 빛날 광에 사람 인!! 그 자체 ㅋㅋ 근데 태양볕 직빵으로 맞고있어서 그런지 눈을 못뜨던데 고생이 많아 증말루.. 저 펜스 앞 사람들이 나였을 수 있었는데 말이죠. 나 자신, 무슨 자신감으로 정시에 갈 생각을 했냐. 아냐, 이런 덕질은 처음이니까 그럴 수 있어..! 이성: 다음엔 기필코 코앞에서 너희들을 봐주겠어. 사진 이백스물오십만장 찍어줄테야. 감성: 거리가 뭐가 중요하니. 멀리서 마음으로 응원하는 것만으로도 큰 행..
당근으로 스키즈의 지난 굿즈들을 구하게 되었다. 왜 이 소중한 것들을 팔게 되었는지, 탈덕을 한것인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참았다. 덕분에 소중한 굿즈들을 얻게 되었으니 그걸로 됐다. 하루 일당정도 되시겠다. 그래도 덤도 주시고 이것저것 잘 넣어주셔서 좋았다. 증사 굿즈는 진짜 획기적인 굿즈라고 생각된다. 아따 잘생겼으. 용복이는 왜 없었나요. (´༎ຶོρ༎ຶོ`) 너무 귀엽고 예쁜 포카다. 이 버전은 좀 레어템인듯. 작년 시그 달력이지만 받아왔다. 달력은 원래 사진때문에 갖는거 아니냐며. 스테이 2기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건데 예뻐서 진짜 갖고싶었다. 근데 사고 나니까 며칠 뒤에 풀셋트 당근에 올라와있드라. 띠로리 약간 그.. 작년에 입었던 코트 주머니 속에서 돈 발견한 것처럼 기분이 좋았다. 낄낄… 그와중..
입덕하고 나서 처음 사는 신규앨범. 나도 뜨끈뜨끈한 ’한정반‘이라는 것을 드디어 사봤다. B버전이랑 기본앨범도 있었으나 돈이 없으므로 하나만 샀다. 그대신 크고 제일 비싼거. 배송받기까지 오래 기다렸다. ㅇㅅㅇ A버전은 구성이 제일 많은 버전이다. 접지 포스터랑 멤버별 스티커, 랜덤 스티커, 포카 2장 그리고 기본 CD, 블루레이 CD가 들어있다. 책같이 꽂혀있는 모습이 예쁘다. 근데 블루레이는 뭘로 봐야되지. 랜덤 스티커는 승미니!! 처음 시작부터 최애멤 나와서 기대감 고조됐다. 근데 이게 스티커가 맞았나? 모르겠다. 접지 포스터는 벽에 붙여야겠다. 한국컴백 전까지는 더 사운드 분위기로 간다. 랜덤포카! 근데 뒷면에 힌트가 있었다. ㅋㅋ 저기 왼쪽에 식빵은 누가 봐도 아기빵꺼 아닌지. 오른쪽은 글씨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