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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식완 (6)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기가막힌거 오랜만에 만들었다. 아직 미완성이지만 그중 토핑으로 쓸 딸기와 체리가 넘나 예쁘게 잘 만들어져서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었다. 코스모스 점토로 제작, 타미야 에나멜 빨강투명으로 채색했다. 이제 앞으로 채색은 에나멜로 할것 같다. 맑고 투명투명함 실화냐. 근데 너무 빨리 마른다. 그리고 너무 걸죽해서 농도조절은 어떻게 하는건지 찾아봐야됨. 특히 초록색 에나멜은 뭔가 색깔 내기가 어려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딸기파츠후.. 몰드 외않사? 몰드 더 사올껄. 페이크스위츠 인생에 한 획을 그은 도구다. 편리하다!!체리는 동글동글 손으로 빚어서 만들었다. 스케루쿤 점토에 에나멜로 채색. 꼬다리는 만들기 귀찮았지만 만들었다. 역시 손이 한번 더 가야 완성도가 높아지는다. 투명한 느낌, 감동이었다. 하..
페이크스위츠 만드는 중. 참깨는 그냥 스틱으로 만들어서 슬라이스 했다. 채색이 곱게 잘 됐다. 양상추랑 치즈만 만들면 끝인데 지금 만들기 시작한지 삼주는 된것 같다. 빨리 만들어서 사진찍고 싶은 마음과, 쇼파에 누워서 한가롭게 광합성하며 유튜브나 보고 싶은 마음이 충돌했지만 이만큼 해냈다. ㅋㅋ 후아후하!!채색 전이다. 코스모스 점토도 건조될때 조금 수축한다. 모데나랑 그레이스 점토랑 코스모스 점토랑 뭔 차이가 있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역시나 빈티지 레트로 감성으로 보정을 했는데 아무래도 너무 칙칙한가. 보정 실력은 약간 타고나야 되는것 같다. (´༎ຶོρ༎ຶོ`) 어차피 난 어플로 보정하지만 ㅇㅅaㅇ달달구리한 페이크스위츠 디저트를 만들거다. 하나하나 만들고 굳히고 채색하고 있는데 넘나 늘어지는것...
미니어쳐 당고와 녹차. 옴뇸뇸 예전에 일본여행 갔을때 마트에서 사먹었던 당고맛을 잊지 못해.. 종종 집에서 찹쌀가루 사다가 해먹었다. 쫜득쫜득 떡 너무 좋아!요즘 레트로 빈티지 갬성이 끌려서 사진 보정을 다른 느낌으로 해봤다. 샤방샤방하게 보정하다가 어둡게 하니까 인스타가 얼룩지잖아.... (´༎ຶོρ༎ຶོ`)uv레진으로 소스를 발라서 램프에 구우니 흘러내리면서 굳지 않아 너무 편하고 좋다. 역시 장인은 도구 탓을 하지 않지만 처음부터 좋은 도구를 쓰지. 목각인형 특유의 아기자기한 맛이 좋다. 다양한 전통의상 버전으로 만들어도 재밌을것 같아. 근데 코케시 머리 넘나... 있다 만것..ㅋㅋㅋ
장난감 미니어처 카트를 샀다. 사버렸다. 그냥 문득 갖고 싶어서 사버렸다. 여행 못간 돈으로 다른걸 사버리네 (´༎ຶོρ༎ຶོ`)아니 글쎄, 콩순이 소꿉놀이랑 호환이 완전 딱 맞아버린것!!! 분홍색은 품절이어서 흰색으로 샀는데 흰색 잘 어울린다. 귀여워...작년 크리스마스때 언니가 쿠팡에서 무료배송이라고 사서 트리 밑에다 둔걸 시작으로 콩순이와의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편의점놀이랑 베이커리, 햄버거놀이 갖고있다. 바퀴도 굴러간다. 디테일 굿!! 1800원짜리 하나 샀을 뿐인데 작은 초코과자도 줬다. 맛있었음 ㅋㅋ 마음 따수운 판매자...마트에서 장보기 놀이 흠흠~~~진짜 쓸데없는데 너무 좋다. 나중에 꼭 완구존을 만들고 말겠어. 다른 식완이랑 슈퍼에서 틈틈히 샀던 장난감들까지 예쁘게 정리하는게 꿈..
미니어처 붕어빵. 일본 여행갔을때 산 몰드로 만들어놓고 채색은 거의 일년 뒤에 한 미니어처. 항상 만들어놓고 완성은 일년뒤에 하는듯. ㅇㅅㅇ몰드에서 점토가 찍혀져 나올때의 쾌감이란. 근데 이건 일본식 붕어빵 모양이라서 뭔가 아쉽단 말이다. 그래서 한국식 붕어빵을 몰드뜨려고 만들어놓긴 했는데 귀찮아서 안 하고 있다. 어차피 계절도 다 지났으니 가을쯤에나 몰드떠야겠다. 일년만에 붓과 아크릴 물감을 손에 쥐어봤다. 앙증맞아... 귀여운것같아팥알맹이 만드는건 인내의 시간이 필요했다. 팥을 예쁘게 붙이는것도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