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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케아쇼핑 (2)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포스팅할거 밀려있다. 영양가없는 잡다구리 일상이지만 부지런히 포스팅해야지. ———— 집에만 있으니까 암만 아기자기하게 꾸며놓고 살아도 점점 공간이 질린다. 집이 싫은건 아닌데 좀더 쾌적한 변화를 주고싶달까. 그래서 간만에 이케아 온라인으로 이것저것 샀다. 배송비 만원밖에 안하길래 냉큼 주문했다. 옛날엔 오프라인 매장 구경하는게 낙이었는데 대중교통 타고 가기 넘나 주옥같은 경로 ㅠㅠ 이케아 냄새가 그립다… 보통 택배오면 작은거라도 두고가는 소리가 나는데 이케아는 정말 조용히 왔다간다. 자다 깼는데 배송완료래서 보니까 비대면 배송으로 주문해서 현관문 옆에 고이 놔두고 가셨다. ㅋㅋ 잔잔바리 물건들은 박스포장 되어있고 큰 가구 부품들은 날것의 상태로 배송되는데, 늘 볼때마다 또잉!!스럽지만 과대포장을 안해서 ..
불타는 금요일. 퇴근하고 이케아 갔다. 마두에서 95번 버스타고 감. 석양이 아름다웠다. 보라색, 분홍색, 주황색 +_+ 하늘 진짜 예뻤는데 사진에 안담긴다. 이케아는 언제 가도 설렌다. 나의 소울 플레이스. 오 선명하게 잘 찍혔다. 이 조명은 왜 이렇게 바닥 한가운데 쏘여지고 있는걸까. 뜨개질? 바구니?? 완전 내꺼 아닌가. 하지만 필요 없으므로 생략. 근데 바구니디자인 진짜 귀엽고 내스타일이다. 언젠간 살듯. 종이포스터를 끼워넣을 심플한 액자를 찾고 있는데 이것도 작을것 같긴 하다. 후움… LED양초는 꼭 필요하다. 후후… 22000원… 비싸지만 할로윈에 꼭 필요한 소품. 근데 집에 있던가보다 더 누리끼리해진것 같은건 기분탓인가. 더 엔틱해져서 오히려 좋아. 쇼핑 다 하고 핫도그 먹으려고 했는데 밀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