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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산맛집 (2)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어쩐지 심장이 도키도키 하더라니만. 커피는 역시 안 되겠구만 심장 두근거려서 미쳐부렁!! 월요일에 저녁약속이라는게 있었다. 내 인생에 평일 약속은 흔치 않은데 같은 파주러지만 점심시간에 만나기엔 시간이 모자랄것 같아서 저녁으로 잡았다. 🌝 가격대가 살짝 있는편인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곳이었다. 식전반찬으로 구운두부랑 참치회&땅콩소스 참치회 뭐지..!? 존맛탱이었다. 히경님이 므찌게 우리 회사 앞으로 딱 와줬다. 어디갈지 안 정해놔서 찾아보다가 일식으로 선택했다! 어떻게 맛집을 그렇게 빨리 찾는건지 P의 실행력에 감탄… 에이드는 진짜 과일로 만든 에이드같았다. 많이 달지 않고 인위적인 과일향이 아니라 좋았다. 사와로 마셨어도 맛있었겠다. 츄베릅 사이드로 시킨 게살고로케. 안느끼하고 부드럽고 튀김은 항상 옳..
(네이버블로그에 포스팅했는데 여기에도 올림) 월요일 휴무라는 한번의 고배를 마치고 다시 찾아간 양각도. 진짜 국물 짱 마시고 싶었다. 오랜만에 간 사이 가격이 조금 오른것 같은건 기분탓인가. 3년만에 갔으니 그럴만도 하다. 근데 여기는 진짜 돈이 안 아까움. 숙가락 젓가락이 종이에 쌓여있는건 진짜 오랜만에 봤다. 좀처럼 음식점을 잘 가지 않으니.. 뜨거운 메밀차는 홀짜홀짝 마시기. 엄청 더웠는데도 갈증이 해소되는 느낌이다.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다. 국물 진짜 맛있어. 김치도 진짜 맛있다. 시원하게 김치말이 국수해먹고 싶은 맛이다. 면 양이 진짜 많다. 국물도 다 먹어야 하는데!! 배불러도 만두는 꼭 먹어줘야 한다. 먹지 않으면 집가서 생각난다규! 불고기도 언젠간 꼭 먹고 말겠다. 밥먹고 근처 카페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