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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자취방인테리어 (1)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포근한 소파와 이불
오늘도 늘 그렇듯,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를 지나 집에 왔고 집안일은 늘 밀려있다. 전날 돌려놓은 그릇들을 식기세척기에서 꺼내 정리하고 바닥에 먼지 때문에 코가 간지러운듯 하여 바닥 물걸레질을 했다. 저녁밥과 내일의 도시락을 준비하고 주말에 못한 빨래를 돌렸다. 밥 먹고 나서 그릇들은 식세기에 넣고 돌리는 중이다. 그러고 나니 10시다. 날이 갈수록 업그레이드가 되고있다. 뭔가 조잡스러운 패브릭들이 한층 더 안락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 같다. 포근함 끝장난다. 소파는 하도 누워있어서 엉덩이 꺼질까 그게 아쉽다. 이제 아침 새벽으로는 쌀쌀해져서 가을이불을 꺼냈다. 침대로 올라가서 자야되는데, 아래공간에 너무 정들어버렸다. 그래도 겨울되면 올라가야지. 아직 추석도 안 지났지만 할로윈 기다리는 중이다. 목 빠..
2022/일기
2022. 8. 30.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