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미니어쳐
- 스위츠데코
- 미니어처음식
- 내돈내산
- StrayKids
- 스키즈
- 자취일상
- 미니어쳐만들기
- 코바늘뜨기
- 점토공예
- 직딩일기
- 스트레이키즈
- 퇴사일기
- 자취일기
- 미니어처만들기
- 모데나소프트
- 돌하우스
- 자취요리
- 음식모형
- 클레이공예
- 하티점토
- 레진공예
- 집순이
- 페이크스위츠
- 백수일상
- 주말일상
- 스키즈덕질
- 일상
- 미니어쳐음식
- 자취인의하루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저녁은샌드위치 (1)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완전 더움. 주민센터, 고용센터 갔다옴
여름이었다. 밖에 나가기 진짜 귀찮은데 막상 나가면 기분이 좋다. 근데 덥다더니 진짜로 더웠다. 오늘의 외출미션은 고용센터와 주민센터 갔다오기였다. 원래 일찍 일어나서 주민센터를 먼저가려고 했지만 당연히 실패~~ 최대한 느즈막히 뒹굴뒹굴 일어나서 준비하고 겨우 나갔다. 날씨가 흐린데 밝은 느낌. 버스정류장 걸어가는 길이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있었는데 되게 사람사는 동네여서 아늑했다. 초등학교때 친구네집 놀러가는 느낌나고 아련해졌다. 어렸을땐 이렇게 더운날 땀 뻘뻘흘리면서 놀아도 죽을것 같지 않았는데, 코뭍은돈 모아서 사먹은 아이스크림이 그렇게 맛있었지.. 지금은 몇분만 걸어도 죽을것 같다. 심지어 공복에 나가서 진심 탈진하는줄 알았다. 마을버스 안와서 멍때리다가 한대 놓쳤는데 배차간격이 너무 심해서 그냥 ..
2021/백수일기
2021. 6. 10. 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