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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2020 끝, 2021 시작
(´༎ຶོρ༎ຶོ`) 2020년에 쓴 일기를 보니 작년은 지루하고 무기력한 날들 뿐이다. 작년 초만 해도 열심히 블로그를 하나 싶었는데 점점 무기력해져서 아무것도 안해버렸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난 작년 여름에 퇴사를 하고 장기여행을 갔었어야 했다. 근데 그렇게 할수 없었고, ‘무’의 상태로 1년을 끌어왔다. 정말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하고싶지 않은 해였다. 코로나는 여전히 진행중이다. 설렘 가득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경고표시가 대조됐다. 새삼 코로나가 일상 코앞까지 파고들어버렸구나 와닿았다. 기분이 매우 암담해졌다.. ㅎ ㅏ어떻게 해서든 기분내려고 집도 꾸미고 맛있는것도 먹고 해봐도 계속 마음이 처졌다. 그게 일상과 일에도 지장을 많이 끼쳤다. 정말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근데 모두가 그런게 눈에 보여..
2021/백수일기
2021. 1. 23. 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