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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카페에서멍때리기 (2)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연남동 소품샵/홍대 소품샵 오브젝트 서교점 다이노탱 전시회. 6.16 수 날씨가 정말 투명하게 좋았다. 공기맑고 시원하고 바람부는 가을날씨처럼!! 오전에 고용센터 가서 마지막 상담을 마치고 다이노탱 전시를 보러 홍대로 갔다! 많이 걸을것으로 예상돼서 목축이기용 음료를 샀다. 늘 실패하면서도 새로운 음료를 도전하고 싶다. 유자차랑 호지티 섞은 맛인데 오묘한 맛이었지만 나쁘지 않았다. 12시쯤에 백석에서 합정까지 가는데 삼십분도 안 걸렸다. 평일에는 차가 정말 안막힌다. 슬슬 배가 고파서 파스타를 먼저 먹으러 갔다.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가는 길목마다 한적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아련해졌다. 꽤나 오래전에 여기서 먹었던 가지파스타를 잊지 못했다는 시스터의 픽으로 갔다. 이런 외관 완죤 ..
6.14 월 부동산에 방보러 갔다. 세군데 보고 힘들어서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근처에 평양냉면 맛집이 있어서 기대하고 오랜만에 갔는데 월요일은 휴무일이었다…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 마시는 상상 하면서 갔는데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근처 카페를 갔다. 분위기 좋은 카페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오랜만에 가니 더 좋았다. 집앞에 이런 카페가 있었는데 자주 가지 않은게 안타깝다. 티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는데 처음 시켜본 티라미수가 진짜 쩔었다. 이집 티라미수는 진짜야… 이 카페는 창밖 뷰도 너무 좋고 테이블도 많은데 띄엄띄엄있고 사람들도 혼자 일하거나 공부하는 사람들밖에 없어서 조용해서 좋다. 6.15 화 크리에이티브 창작욕구가 샘솟는 하루였다. 오전에는 운치있게 비가 오더니 날이 금방 맑아져서 바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