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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코바늘 (3)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실을 쿠팡에서 사다 떴는데, 실이 안 예뻐서 그런가.. 딱히 뜨는 재미가 안 느껴져서 네잎클로버 하나 뜨고 말았다. 그렇게 실이 겁나게 많이 남아버리고 말았다. 사놓고 짱박아둔 컬러비즈를 이렇게 활용해본다. 만들긴 했는데 어디다 쓰냐 자투리실로 떴다. 푸딩에 올려둔 체리가 또로록 굴러서 코가 됐다는 설정이 담긴 주머니다. 에어팟 겨우 들어가는 사이즈인데 내구성때문에 실용성은 없다. 한번 들고나갔다가 눈알 빠져서 다시 집에 뒀다. 뒤돌아서면 까먹는 기법. 귀엽긴 하다. ㅋㅋ 티코스터 만들어서 전회사사람들 클스마스 선물로 나눠줬다. 수세미냐는 소릴 듣긴 했지만 비슷하니까 이해한다. 다들 좋아해줘서 좋다. 트리는 사면 자리만 차지하니까 안사고 버티고 있었ㄴ데 역시 크리스마스 하면 트리를 빼놓을수가 없었다. 네..
오늘은 12시 반에 일어났다. 낮잠도 안 잤다. 아침 7시에 잔것 치고는 일찍 일어났다. 수요일에 왔던 수정사항을 빨리 보내야 해서 목요일은 밤을 샜지만 어쩐지 잠이 더 오지 않더라. 그 이유는 택배가 날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일어나서 밥도 안 먹고 택배 온것부터 허버허버 뜯었다. ㅋㅋ 고삐 풀린 마냥 플렉스를 해버린 결과가 내 눈앞에. 시스터의 집 가서 장농을 옮기고 그대로 쭈욱 주말 지나서 어제 저스트홈으로 돌아왔다. 다른건 까먹고 놓고와도 언니표 마파두부는 놓고갈수 없지. 그동안 입맛이 없던게 아니라 음식 맛이 없었던걸까. *초코우유 황금비율* 1) 상하목장우유 작은거 두개, 스미스 초코파우더 두봉지, 얼음 적당히, 마이보틀에 넣고 흔들어서 가루를 녹인다. 2) 물을 조금 넣어서 마저 섞는다. ..
코바늘은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수 있어서 좋다. 유튜브에서 코바늘 기법들을 강좌로 찾아보면서 만들었다. 코 세는것만 아니면 참 쉬운데, 도안대로 만들기는 재미없고 난제다. 여름이라 라탄이나 코바늘 가방 아이템들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밑바닥 뜨는 중. 각지게 뜨는 기법이 있었는데 이름을 까먹었다. 한길길뜨기인가 뭔가 하는 기법이 들어가는 레이스모양 뜨기!! 이부분이 제일 맘에 든다. 엣지있달까나.. 몸통 다뜨고 나서 오는 쾌감이 있다. 뜨는데 몇주나 걸린지 모르겠다. 그래도 생각보다 금방 끝냈다. 코바늘가방을 위한 코바늘 가방끈 뜨기. 요 기법은 유튜브 강좌로 완전 잘 보고 배웠다. 착용컷은 다이소 거울앞 말고 다시 찰칵! 후줄근하게 입었을땐 망태기같은데 대충 잘 차려입으면 키치한 느낌쓰. 이날 코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