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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회사일기 (1)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파주 직장러의 하루 D+18
바쁘진 않은데,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간다. 칼퇴는 하는데 업무시간에 딴짓을 할 수가 없다. 시간이 모자라는데 시간이 안 간다. 입사하고 일주일 동안은 사람들이 좋아서 회사가는게 흥미로웠는데, 2주차 이후로는 점심먹고 나면 ‘집가고싶다’모드다. 역시 좋은건 좋은거고 집은 집이다. 바람이 차다. 갑자기 겨울이 왔다. 식당 이름이 진짜 해물칼국수다. 아무래도 난 점심은 국물파인가. 국물이 쭉쭉 들어간다. 차타고 꽤 멀리 나갔다. 파주는 6시가 되면 새들이 무리지어 날아간다. 새들도 퇴근한다고. 첫 회사 다닐때 팀장님이랑 했던 얘기를 이곳에 와서 새로운 사람들과 또다시 얘기하게 돼서 감회가 새로웠다. (아련) 죽마고우가 고구마를 갖다주러 일산까지 왔다. 이날 남자친구가 지나는 길에 데려다 준거라 첨 봤는데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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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1. 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