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쓰다만 일기. 해먹은 것들

대패삼겹살 야무지게 먹기

대패삼겹살 구워서 무쌈이랑 황태콩나물국에 밥 먹기

와플믹스로 와플 구워먹기

바나나랑 사과, 갓 구운 와플
쿠팡에서 물이랑 가루만 섞으면 되는 믹스가루 샀는데
굽는거 은근 시간걸리고 귀찮아서 잘 안해먹음. ㅋㅋ
반죽은 쉬우나 굽는게 귀찮다.

불닭볶음면, 계란찜, 생강차

계란은 마켓컬리에서 사먹기..
쿠팡은 좀.. 전체적으로 덜 신선하고 복불복이다.
감기걸려서 목아팠는데 불닭으로 지져버리기 ㅋㅋ

냉장고털기용 콩불!!

저녁, 도시락, 다음날 저녁으로 먹기

백종원 레시피로 만들어 먹었는데 존맛탱이었다.
감히 말해보자면 사랑이 느껴지는 집밥의 맛이랄까…
냉장고 털기용으로 만든거라 양파는 깍둑썰기, 콩나물은 약간 갈변된 상태…
하지만 맛은 좋았다. 휴

에뛰드 픽싱틴트. 난 립 유목민이다.

아침에 출근할때 막 바를 틴트가 너무 필요했다.
안지워지는 틴트 샀었는데 컬러가 너무 강히고 착색이 쎄서 막 발랐다가는 큰일나니까 신중하게 발라야 했었다.
일분 일초가 중요한 아침에 립바르는데 일분이상 쓸수 없어!!
쿠팡에서 암거나 샀는데(후기 오지게 찾아봄)
굿이다.
안지워지는건 아니지만 컬러, 질감, 지속력 만족!

꽃봉우리가 터졌다.

이번 봄은 너무 빨리왔지.
4월 7-8일에 거의 다 졌다니.

출근길 파주의 아침은 여전히 겨울이었다.

황량하다. 황량해.
하지만 이제 이 길도 한두달 밖에 남지 않았다.

날씨가 썩 좋진 못하네

난 이 북한산 뷰가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