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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당근마켓거래후기 (2)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찐 독립을 시작한 후로 당근마켓을 시작했다. 물건도 팔아보고 사보기도 했는데 양날의 양면성같은 부분이 있다. 원래 이용하기 쉬울수록 중독되기 마련이다. 지금까지 거래했단 당근마켓 중간점검을 해보고 싶어졌다. 당근마켓에 대한 영감이 떠올라서 그림을 그려보았다. (뜬금) [판매했던 물건들] 매트리스, 지갑, 반지, 거울 당근마켓 시작은 침대 매트리스였다. 이케아 모스홀트 미개봉상품을 5만원에 내놨는데 금방 나갔다. 계좌이체로 후딱 돈 받고 초스피드로 떠나셨다. 트럭에 가구가 한가득인걸 보니 아무래도 자취를 위한 가구수집을 하고있던게 아니었을까… 여자 두분이었는데 멋졌다. 모스홀트는 사용한 매트리스도 2~3만원에 잘 팔리던데, 옛날에 이사하면서 5000천원짜리 스티커까지 붙여서 버린 매트리스 2개가 아득히 생..
7.22 목 또 사버렸다. 당근마켓에서 무언가를… 렌즈에 뭐가 뭍은건지 뿌옇게 찍혔는데 느낌있게 찍힘 ㅋㅋ 현금없어서 계좌이체로 돈보내고 문고리거래로 물건찾으러 갔다. 걸어서 24분은 역시 오바다. 버스타고 갔는데도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 아파트단지는 왜이렇게 넓은가. 아파트 호수 보는법 몰라서 멘붕왔다가 가뿐히 물건을 겟- 마을버스타고 15분거리인데 왜 한시간이나 걸렸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빠밤빠밤. 하트 눌러놓고는 무수히 많은 고민을 하다가 결국 구매해버렸다. 7000원에 케이스없이 올라온것도 있었는데 고민하는 사이에 거래돼서 운명이 아닌가 싶었다. 사실 케이스까지는 필요없는데 다이소꺼 못써먹겠어서 얼른 얻어왔다. 근데 놓고 써보니까 케이스 있는게 보기 깔끔하고 좋다. 스크래치 조금 있는거 빼고는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