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코바늘뜨기
- 자취일상
- 직딩일기
- 모데나소프트
- 내돈내산
- 미니어처만들기
- 스키즈
- 자취일기
- 점토공예
- 일상
- StrayKids
- 집순이
- 스트레이키즈
- 미니어쳐만들기
- 미니어처음식
- 자취요리
- 레진공예
- 음식모형
- 페이크스위츠
- 미니어쳐
- 스키즈덕질
- 퇴사일기
- 하티점토
- 주말일상
- 돌하우스
- 자취인의하루
- 클레이공예
- 백수일상
- 스위츠데코
- 미니어쳐음식
- Today
- Total
목록뚜까따블루 (2)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요즘 블로그 삘이 아니어서 일기를 안 썼는데 지금 리뷰 써야할게 줄을 섰다. 일단 다이노탱이랑 뚜까따 둘 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지 못한것들을 온라인몰에서 산것부터 소개. 산지 꽤 지난것들이다. 긴긴시간을 기다려 받은 택배를 열때의 두근거렸던 마음은 잊혀지지 않는다. 뚜까따블루에 갔다오고 난 후 미처 사지 못한것들을 온라인몰에서 조금 추가로 더 샀다. 스티커는 실수로 빼먹고 안사서 절망했고, 두루미 키링인형은 매장에 없어서 온라인으로 살수밖에 없었다. 개인적으로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ㅋㅋ 차비 드는 셈치고 온라인으로 사버렸다. 토요일끼고 사서 주말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알았다. 시스터가 엄청엄청 사고 싶어했던 두루미 키링이다. 부리는 옆에 달려있는데 얼굴은 정면을 ..
항상 한 박자 느린 타입이다. 오브젝트 서교점에서 했던 다이노탱 전시도 끝물에 가서 마지막엔 티켓도 못 받고 그랬는데, 그 다음으로 뚜까따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는 걸 알면서도 미루고 미루다 또 끝물에 가고 말았다. 더위를 몇번 먹고나니 밖에 나가기가 조심스러워졌달까. 그러던 어느 날 도저히 몸구석이 간지러워 신선한걸 봐야겠다 마음을 먹고 시스터와 먼 여정을 떠나기로 결심하게 됐다. 그렇게 미루고 미루다 가게된게 전시 끝물이 되어버렸다. 일산에서 뚝섬역까지 멀고 먼 여정이 시작되었다. 가는 길이 굉장히 힙한 느낌이었다. 오래된 여느 구석 동네에 젊은이들의 손길이 닿은 듯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거리를 지나 평범한 건물 안 2층으로 올라가니까 오브젝트 매장이 나왔다. 여기는 오브젝트 매장이 2층밖에 한 칸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