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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얼패브릭 (2)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아이패드로 패턴 그리고 포토샵으로 옮겨서 보정한 후에 jpg로 만들어서 원단 제작. 3일 정도 뒤에 받아서 쟁여두다가 곱창 만들어서 잘 하고 다니고 있다. 원단을 직접 디자인해서 뿌듯하다. 백수로서 마냥 놀지만은 않은것 같아 더 뿌듯했다. 아사 60수. 얇고 흐물흐물하면서도 촘촘한 입자랄까..? 격자선이 얇았는데도 인쇄가 잘 됐다. 얇은 커튼을 만들어도 좋을것 같고, 여름 침구류 만들때도 괜찮을것 같다. 면인데 엄청 얇고 포스락한 느낌이다. 이중거즈. 그 이중이 진짜 이중인줄 몰랐다. 재봉틀 돌리다가 박음질 덜돼서 보니까 원단이 두겹이었다. 띠용!! :-0 가제손수건 느낌처럼 포근하고 보드럽다. 짜임이 느슨해서 인쇄가 뚜렷하게는 안나오지만 원단의 차이일뿐, 인쇄자체는 잘 나왔다. 처음만든 원단 치고는 너..
6.10 목 요즘은 담백한게 참 땡기더라. 물론 새벽에 치즈넣은 불닭까르보나라를 먹긴 했지만 낮에는 슴슴한게 좋다. 쯔유국물에 마늘 감자 가지 밀떡 넣은 정체불명 스튜. 맛은 있었는데 좀더 신중하게 식사준비를 해야겠다. 정체를 알수 있는 음식을 먹고싶다. 공부하기 싫을때 뭐 만드는게 그렇게 재밌더라. 셀프아트에서 산 시드비즈로 반지 만드는 중이다. 아이디어는 떠오르는데 마음이 불편해서 집중이 안된다. 코바늘 가방도 완성이 임박했다. 실이 모자라서 중단 ㅠㅠ 하지만 밖에 나가기 귀찮으므로 완성은 보류하기로 했다. 이 레이스 부분이 너무 맘에 든다. 내가 만들었지만 이 엣지 너무 맘에 든다. 솔잎뜨기 쉽네. 빨리 완성해서 들고다니고 싶다. 6.11 금 오늘은 역대급으로 늦게 일어났다. 오후 세시. 더 잘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