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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키즈팬미팅 (3)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팬미팅 갔다온지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다니… 원래 계획은 일찍가서 스테이존 후딱 받고 남는 시간에 흐드러지게 누워있으려던 계획이었는데 미세먼지 매우나쁨 실화냐. 심지어 오전에 비오길래 우산 들고갔는데 날씨가 맑아졌다. 제엔장 일부러 반나절 일찍 갔는데, 하필 미세먼지 뭐냐고. 어쩔수 없이 매우 찜찜하게 밖에 앉아있었다. 언제쯤 사람 많은 곳에서도 쌩쌩하게 다닐수 있을까. 내 맘같지 않은 하루의 시작이었다. 찬이 학생증이랑 지니렛 그립톡이 나왔다. 첫날 스테이존 포카는 포토이즘 사복 착장! 2, 3일차 포카에 비해 첫날 포카 퀄리티가 살짝 아쉽긴 했지만 고척돔 때도 그렇고 스테이존 굿즈가 나날이 좋아져서 선물받는 재미가 있다~_~ 줄도 금방금방 빠저서 여유있게 받고 나왔다. 작년 팬미때 시제석 26구역인가 ..
PILOT : FOR ★★★★★ ✔️5호선을 타고 올림픽공원역을 갈 때는 하남행과 마천행을 구분해서 타자. 3시 반쯤에 올림픽공원에 도착했다. 포카 받으러 룰루랄라 가는데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는거다. 근데 다른 아이돌도 같은날 팬미팅을 하나본지 줄 서있는 타팬분한테 스테이존 물어봐서 서로 당황 ㅋㅋ 한참을 걷고 또 걸어서 스테이존을 찾긴 찾았다. 거의 두 시간 대기했는데 스테이존이 마감됐단다. 중간에 이탈했다가 미련을 못 버리고 다시 줄 섰는데 더 노답이어서 더위만 잔뜩 먹고 포기했다. 줏대있게 기다렸으면 포카 받을 수 있었을텐데. 공식 스테이인데 선예매도 못했어, 고작 1장 주는 포카도 못 받아… 😤 하지만 그 분노는 공연장에 입장하자마자 사르르 녹았다. 공연을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
공방 이틀연속 광광탈이고요. 도대체 .01초는 어떻게 접속하는거며, 같은 시간에 신청해도 탈락하는 마당에 공방은 욕심 버리기로 했지만… 🫠 팬미팅은 꼭 가야한다. 팝업스토어도 너무 가고싶고요. 후… 요즘 계속 스키즈 꿈꿨다. 진짜 이런 덕질 처음인듯. 중학교때 덕질하던 꼬맹이가 으른이 되어서 더 큰 덕질을 하고 있군. 사웨 팬싸도 공지가 떴군. 당첨될 사람들 부럽다!! 팝업스토어는 굿즈는 없고 앨범만 있단다. 돈아끼게 되는건가. 그래도 가긴 가야지. 예약이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