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미니어처음식
- 자취요리
- StrayKids
- 스트레이키즈
- 돌하우스
- 레진공예
- 일상
- 하티점토
- 직딩일기
- 미니어쳐만들기
- 백수일상
- 자취인의하루
- 미니어쳐음식
- 내돈내산
- 스키즈덕질
- 모데나소프트
- 미니어쳐
- 자취일상
- 집순이
- 점토공예
- 클레이공예
- 스위츠데코
- 주말일상
- 스키즈
- 자취일기
- 미니어처만들기
- 음식모형
- 페이크스위츠
- 퇴사일기
- 코바늘뜨기
- Today
- Total
목록오브젝트서교점 (3)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다이노탱 전시를 다녀온 후 영감을 무지하게 얻었다. 몇년간 잠재워져있던 미니어쳐 욕망이 터져나온 것이다. 파머쿼카. 마쉬빌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땅콩쿼카의 농장을 미니어쳐로 만들어봤다. 마쉬랑 파머쿼카짜응~~ 볕 좋은날 사진찍고 싶었는데 날씨가 하루종일 흐려서 아쉬웠다. 이웃쿼카도 기웃기웃 이웃마쉬도 같이 기웃기웃 파머쿼카가 땅을 갈고 있어여. 긁긁 뿅. 이웃쿼카는 당근이 맘에 드나 봅니다. 올해는 풍년이랍니다. 기념사진 찰칵. 미니어쳐 진짜 오랜만에 만들었는데, 내 실력 아직 죽지 않았구나. 색감은 약간 아쉬운데 모양이 넘 귀엽게 잘 만들어졌다. 흙 속에 파뭍힌 채소들. 당근은 전에 만들었던 당근 꼬다리를 잘라서 뭍어줬다. 비하인드컷 ㅋㅋ 진짜 귀엽다. 내가 만들었지만 실물은 더 귀엽다. 호미화방 나무가..
6.24 목. 날씨 흐리고 시원함 오브젝트 서교점 다이노탱 전시회 두번째 방문. 6.27 일요일 전시가 끝난다고 해서 또 갔다. 아직 겟-하지 못한 맘속이 아른거리는 녀석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날은 흐렸는데 시원한 바람이 엄청 불었다. 흐린날은 흐린대로 운치가 있어서 좋았다. 작은 마쉬 겟-! 보틀커버는 살까말까!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구경만했다. 마이보틀 커버가 필요하긴 한데 원단으로 만들까 생각중이다. 근데 사진으로 다시보니까 귀엽잖아..? 왕 마쉬도 눈으로만 구경쓰. 귀여운 발매트. 보보 발매트도 그렇고 화장실 앞에 뒀을때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귀엽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집이 다이노탱 팝업스토어가 되버릴것 같아서 맘속으로만 상상해본다. 보보, 쿼카 얼굴 파우치 ㅜㅠ 쿼카는 품절이었다. 이날 원래..
연남동 소품샵/홍대 소품샵 오브젝트 서교점 다이노탱 전시회. 6.16 수 날씨가 정말 투명하게 좋았다. 공기맑고 시원하고 바람부는 가을날씨처럼!! 오전에 고용센터 가서 마지막 상담을 마치고 다이노탱 전시를 보러 홍대로 갔다! 많이 걸을것으로 예상돼서 목축이기용 음료를 샀다. 늘 실패하면서도 새로운 음료를 도전하고 싶다. 유자차랑 호지티 섞은 맛인데 오묘한 맛이었지만 나쁘지 않았다. 12시쯤에 백석에서 합정까지 가는데 삼십분도 안 걸렸다. 평일에는 차가 정말 안막힌다. 슬슬 배가 고파서 파스타를 먼저 먹으러 갔다.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가는 길목마다 한적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아련해졌다. 꽤나 오래전에 여기서 먹었던 가지파스타를 잊지 못했다는 시스터의 픽으로 갔다. 이런 외관 완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