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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요즘일상 (2)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유튜브에 집중해서 블로그 일기는 거의 안쓰게 된다. 그래도 간간히 욕하고 싶거나 속이 답답할때 다이어리 앱에 글을 쓰긴 했었다. 아니 티스토리 자판 너무 불편 당산역 맛집 허브족발 인생 족발 돼버렸다… 점심시간. 간만에 모두 모여서 점심먹은 날. 날씨 좋았구나 +_+ 유자에이드 라떼는 삐그덕삐그덕 스프링에 매달린 말 타는게 최고의 트럭 놀이공원이었는데. 와우…. 어른은 타면 안되죠 ㅇㅅㅇ? 뱅쇼에이드. 어디 맛있는 뱅쇼액기스 파는곳 없나 ㅜㅜ 간만의 부리부리방범대 회식! 일산 라페스타쪽 예뿐 규조토 컵받침. 완전 분위기 여름이다. 나눔 감사해요 철수씌 —————————- 7월 중순에 이어서 쓰는 중.. 일기를 쓰다가 임시저장만 하고 말았다. 이 글은 잊혀져있던 지난날의 기록. 재계약 시즌이면 4월달인가 ..
도저히 밤에는 졸려서 일을 못하겠어서 한시간마다 알람 맞춰놨는데… 그렇게 새벽내내 자버렸다. 초고속으로 손을 움직여서 작업하면 한시간만에 끝낼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으로 다섯시까지 퍼질러 잤다. 시간은 아슬아슬하게 모자랐고 결국 출근 준비해야 하는 시간을 지나버리고 말았다. 찰나의 순간에 지각임을 깨닫고 결국 택시를 타기로 마음 먹었다. 그럴줄 알았으면 메일 천천히 쓸걸, 헐레벌떡 견적내서 생각보다 너무 적게 부른것 같아 후회됐다. 카카오택시로 조회했는데 요금이 삼만삼천원이 나오는거다. 저번엔 이만 구천원이었던것 같은데 조조요금이 따로 있나 싶었다. 멍~~청~ 멍~~청~~ 도로 하나 가운데 두고 서울-고양시인데, 굳이 건너타서 서울요금이 추가로 붙은거였다. 지금이라도 알면 됐어. 회사는 8시 27분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