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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집순이의하루 (2)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나츠메우인장, 내 눈물 버튼 😭 한번은 보다가 진짜 역대급으로 울었다. 아니 만화주제에 왜이렇게 감동적이고 따뜻하냐고. 냥코센세가 너무 좋아서 피규어를 찾아보다가 저금통을 발견했다. 정품은 아닌것 같지만 이게 표정이 더 맘에든다. 근데 배송이 잘못왔다. 하나를 샀는데 두개가 와버렸다. 이거이거 번거롭게 됐구만. 그냥 내가 꿀꺽할까 하다가 혹시라도 재고에 구멍나서 당황할 주인장의 모습을 상상했다. 문의 남겼다. 그냥 가지라고 했으면 좋겠다. 할로윈때 꾸미려고 산 원목선반도 배송왔다. 엄청 빨리왔다. 오늘 택배가 꽤 많이 와서 좋다. 요즘 산 물건들은 다 해외배송이어서 택배받는 즐거움이 없었는데 이제 슬슬 오는군. 사고싶은거 열심히 목록 만들어서 언제쯤 살수 있을까 계산하다 보면 사고싶은 마음이 쏙 들어간다..
뭐든 시작이 어렵다 뿐이지. 그 다음은 할만한것 같아. 근데 시작하기가 너무 힘들다. 챌린저스라는 일상루틴 지키는 어플이 있는데 처음으로 돈을 걸고 하늘보기 챌린지에 도전해봤다. 오늘은 휴가날이었어서 까먹지 않고 했는데 일주일동안 안 빼먹고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일주일동안 미라클모닝하는 챌린지도 있었는데 그건 안하길 진짜 잘했다. 휴. 내일의 하늘도 예뻤으면 좋겠다. 원래 오전에 산책겸 카페가려고 했는데 응 귀찮아서 안나감. 근데 진짜, 도저히, 이대로 내일 출근하면 온몸이 굳은채로 고통속에서 일해야 될것 같았다. 사실 편의점은 퇴근길에 들러도 되는거였는데 그냥 일단 나갔다. 꿀단지 저 우유 진짜 맛있다. 쪼끄만게 아주 옹골찬 맛이다. 밤에 산책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사람들 피하려고 반대방향으로 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