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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처음으로 밤산책 본문
뭐든 시작이 어렵다 뿐이지.
그 다음은 할만한것 같아.
근데 시작하기가 너무 힘들다.
챌린저스라는 일상루틴 지키는 어플이 있는데
처음으로 돈을 걸고 하늘보기 챌린지에 도전해봤다.
오늘은 휴가날이었어서 까먹지 않고 했는데
일주일동안 안 빼먹고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일주일동안 미라클모닝하는 챌린지도 있었는데 그건 안하길 진짜 잘했다. 휴.
내일의 하늘도 예뻤으면 좋겠다.
원래 오전에 산책겸 카페가려고 했는데
응 귀찮아서 안나감.
근데 진짜, 도저히, 이대로 내일 출근하면 온몸이 굳은채로 고통속에서 일해야 될것 같았다.
사실 편의점은 퇴근길에 들러도 되는거였는데 그냥 일단 나갔다.
꿀단지 저 우유 진짜 맛있다. 쪼끄만게 아주 옹골찬 맛이다.
밤에 산책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사람들 피하려고 반대방향으로 냅다 걸었는데 너무 허허벌판이라 무서워서 턴했다.
카페는 요쪽 라인에 있는걸로 확인했다.
꽤나 가까운 곳이었다. 자전거가 없어도 되는 거리긴 한데 자전거 있으면 좋겠다. ㅇㅅaㅇ
진짜 폰 바꾸길 너무 잘한것 같다.
이번 14는 노치 없던데 다 필요없음.
지금 폰 너무 잘 쓰고있다.
그건 그렇고 야경 죽인다.
저 왕큰 별은 무슨 별이지?
날씨가 갑자기 선선해졌다. 이젠 진짜 가을인것 같다.
하염없이 걷다가 밴치에 앉아서 우유 한모금 하는데,
나 계절 심각하게 많이 타는것 같다.
아니 왜이렇게 마음이 헛헛하고 그렇냐.
그리고 십분 잠깐 나왔다고 피곤해지는 내 체력 최악이다.
이래서 밖에 나가서 뭘 할수 있겠냐규. ㅠㅠ
아무래도 자전거를 사던가, 자전거를 사야겠다.
자전거 사러 이번주 토요일 고?
민트색 자전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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