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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합정맛집 (3)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이 어느새 지나갔다. 컴퓨터를 뿌시고 싶지만 참아본다. 드디어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쫀맛탱!! 내일 또 먹어야겠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가격이 티 보다 쌈 ㅇㅅㅇ 이제 돈 아껴야 된다. 동기는 금요일날 혼돈의 시간을 보냈다. 나 먼저 퇴근하고 헐레벌떡 정류장에서 접선했다. ㅋㅋㅋ (동기만) 고단한 금요일이었다. 첨에 지도대로 건물 사이 골목으로 꺽었는데 둿골목으로 막힌 으슥한 길이 나오는거다. 망한건가 싶었는데 다행이도 대놓고 길가에 가게가 있었다. ㅋㅋ 고딩때 언니 따라서 같이 갔던 맛집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안 가게 됐었다. 이제 내가 으른이 되어 다시 가게 되다니. 아 모듬사시미가 단돈 19000원. 존맛탱이다. 회가 입에 촵촵 달라붙었다. 새우장에 누룽지탕 같이 먹었는데 밥도..
합정 라멘맛집 담택 와사비시오라멘 (네이버블로그에도 올림 :-0) 돈까스집 갔다가 재료소진으로 빠꾸먹고 유일하게 아는 맛집인 라멘집으로 발걸음을 후다닥 돌렸다. 가게 이름이 담택인걸 포스팅하면서 처음 알게됨. ㅋㅋ 여긴 나에게 소울 플레이스같은 곳이다. 가만보면 은근 인테리어가 조금씩 바뀐다.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보면 소품들이 달라져있다. 이것저것 많은 인테리어인데 아늑하게 잘 꾸며놓으셨다. 나도 이런 느낌으로 집꾸미고 싶당. 올때마다 소품센스 영감을 얻는다. 여름 분위기가 물씬난다. 여행가고싶어진다. ㅠㅠ 나도 나뭇가지 있다규. 만들어보고 싶다. 음식 기다리는 동안 소품구경하는 맛이 있다. 와사비시오라멘!! 회사다닐때 처음엔 유자랑 레몬 먹다가 와사비메뉴 나온 뒤로는 와사비라멘만 먹는다. 진짜 끊을수가..
수요일 회식함. 실수로 주문이 안 들어가서 겁나게 기다렸지만 괜찮다. 덕분에 2차는 노노 감바스 사진을 안찍었군. 와인과 파스타. 좋은 식사였다. 맛있었다. 합정 구석구석에 이런 분위기 좋은 맛집들이 많은데 ㅜㅠ 갈 일이 읎네. 애들이 합정까지 못옴. 분위기 굿. 다음에 누구라도 데려가야지. 근처 사층빵집이라는 곳에서 티타임. 요즘 복숭아에 꽂혔다. 조만간 복숭아 시럽을 살것같다. 복숭아 잼도 사고싶다. 화요일이었니. 오오오오랜만에 이케아 감 ㅜㅠ 역시나 복숭아 음료ㅋㅋ새로운 인테리어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시 가면 참고해야지. 이만한 집으로 갈수 있을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