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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일기

복권을 잃어버렸다

섬섬옥수씨 2022. 2. 1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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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박이다 싶은 꿈을 꾸고 나서
금요일 저녁 긴 줄을 기다려 로또 한장을 샀었다.
오천원이 당첨됐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천원에 당첨됐다.
아이구야아 감격..
나중에 또 대박꿈 꾸면 그때 바꿔야지 하고 지갑에 넣어놨는데,
없어졌다. ㅎㅎ

ㅎㅎㅎ

올해도 금전운은 안될안인가보다…
안될놈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