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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일기

스물다섯 스물하나. 넷플 달렸다.. 후..

섬섬옥수씨 2022. 3. 14.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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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진 유죄.
내 마음을 훔친 죄. 꺼이꺼이
희도 보고 웃을때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표정으로
팔뚝에 얼굴 묻기 금지,,,
그리고 희도 너무 사랑스럽자나.
김태리 연기 진짜 맛깔나게 잘함. ㅠㅠ

회사사람들 넷플릭스 드라마 얘기할때 세상 시큰둥했는데 또 뒷북쳤다.
토요일 밤에 보기 시작해서 오늘 뜨끈하게 올라온 10화까지 정주행 완-료.
진짜 이거 외않바?!

간만에 설렜다. 약간 기억조작도 되는것 같고.
그 시대를 겪은 세대는 아니지만
괜시리 옛날 생각나고요.

나 남주혁 좋아하네. ㅇㅅㅇ
보건교사에도 나온다네. 넷플릭스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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