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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일기

아무 생각

섬섬옥수씨 2023. 3. 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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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맞추는 중
봄맞이 인테리어 시작은 발매트 바꾸기
오뚜기 메론시럽으로 메론우유 만들어 먹기
밤 하늘의 초승달

테두리 맞추는데 한달
이만큼 맞추는 데 일주일

사실 각잡고 집중하면 며칠 안에 끝날것 같긴 한데
그것도 귀찮아.
하루종일 이것만 붙잡고 있다가 주말 다 가버리면
너무 아까울것 같다.

발매트를 바꿨다.

쓰던 이케아 발매트가 질렸다.
그래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사봤다.
퐁신퐁신하고 부드럽다.
아주 만족스럽다.
봄이니까 인테리어를 좀 바꿔보고 싶은데
돈은 쓰면 안되고. 참

메론우유 황금비율을 알아냈다

씨유 메론우유가 최애 우유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안보여서 슬펐다.
그러다 메론우유가 너무 땡겨서 오뚜기 메론시럽을 샀다.
과연 그 맛이 날것인가!
처음엔 시럽이랑 우유만 섞었더니 상큼한 맛이 나서 좀 아쉬웠는데
연유를 넣으니까 됐네 됐어. 이맛이지.
최고다. 캬
예전에 버블톡에서 알바했을때 거긴 메론파우더를 썼었는데 그 맛이락 똑. 같. 다.
탄산수에 섞으면 메론소다 삽가능.
메론시럽 앞으로 고정템이다.

초승달

초승달이 하늘에 옅게 보였는데 사진찍으니까 몽환적인 느낌이 안나서 아쉽네.
달이 완전 누워있었다.
산책 땡겨서 한 30미터 걷다가 집에 택배온거 생각나서 부랴부랴 집갔다. ㅇㅅㅇ
산책은 다음 기회에…

오랜만에 편의점에서 재밌는걸 샀다.

진열되어있는걸 꽤 오랫동안 봤었는데
다시보니까 퀄리티가 좋길래 냉큼 사버렸다.
심지어 1+1이었다.

오 노우…

충격 그 자체… 심지어 사탕이 연분홍색이다.
뇌 아니냐고…
이렇게 열려야 속이 후련했냐아아악

심학산 뷰

난 파주 좋은데 ㅜㅜ
셔틀버스 타고 다니는것도 얼마나 편한데.
상암 가기 싫다.
서울가면 옷 말끔하게 입고 다녀야 되잖아!!
그럴려면 일찍 일어나야 되잖아!!
갸아악

주말에 할일:
- 세탁기 돌리기(코트, 니트, 바지)
- 겨울옷 정리하고 봄옷 꺼내기
- 반찬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