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코바늘뜨기
- 일상
- 자취일기
- 미니어처만들기
- 자취요리
- 직딩일기
- 모데나소프트
- 미니어쳐만들기
- 음식모형
- 스트레이키즈
- 하티점토
- 페이크스위츠
- StrayKids
- 스키즈덕질
- 스키즈
- 클레이공예
- 주말일상
- 미니어처음식
- 돌하우스
- 미니어쳐
- 백수일상
- 미니어쳐음식
- 내돈내산
- 자취일상
- 퇴사일기
- 자취인의하루
- 스위츠데코
- 레진공예
- 점토공예
- 집순이
- Today
- Total
목록다이노탱보보 (3)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기분이 꿀꿀할땐 귀여운걸 사… 돈이 읎어서 다 살수는 없지만 가랑비에 옷 젖듯 하나… 하나…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정처없이 온라인 아이쇼핑을 하다가 다이노탱 스토어를 구경하는데 세일하는 제품들이 꽤 많은거다. 살까말까 고민하던거 다 사버렸다. 러그랑 폰케이스도 사고싶었지만 참았다… 진짜 미쳤다리 오졌다. 인형은 더이상 사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다이노탱은 못참겠다. 베이컨보보 키링, 사과 미니파우치, 달걀쿼카 바야흐로 2년 전쯤 됐을까. 오브젝트 서교점에서 다이노탱 팝업전이 있었다. 그때 처음 알게된 캐릭터다. 그들의 세계관과 하찮은 표정들, 뽀짝한 몸집에 반해버렸다. (크리스마스나 연말 팝업전도 해줬으면 하는 작은 바램. 헣헣헣) 말랑말랑해서 이따금씩 손에 쥐고 굴리기 좋은 그립감이다. 컵 받침대도 한쪽..
요즘 블로그 삘이 아니어서 일기를 안 썼는데 지금 리뷰 써야할게 줄을 섰다. 일단 다이노탱이랑 뚜까따 둘 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지 못한것들을 온라인몰에서 산것부터 소개. 산지 꽤 지난것들이다. 긴긴시간을 기다려 받은 택배를 열때의 두근거렸던 마음은 잊혀지지 않는다. 뚜까따블루에 갔다오고 난 후 미처 사지 못한것들을 온라인몰에서 조금 추가로 더 샀다. 스티커는 실수로 빼먹고 안사서 절망했고, 두루미 키링인형은 매장에 없어서 온라인으로 살수밖에 없었다. 개인적으로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ㅋㅋ 차비 드는 셈치고 온라인으로 사버렸다. 토요일끼고 사서 주말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알았다. 시스터가 엄청엄청 사고 싶어했던 두루미 키링이다. 부리는 옆에 달려있는데 얼굴은 정면을 ..
다이노탱 전시에서 이것저것 많이 사왔었더랬다. 스티커 종류가 진짜 많았는데, 사실 스티커류는 아까워서 거의 안쓰고 가끔 꺼내보는 용도로만 보기 때문에 절제해서 골랐다. 사고싶은 스티커들이 많았지만 흑흑. 고민끝에 고른 스티커는 마쉬빌 친구들이 모두 있고 쪼끄매서 아이팟에 붙이기도 좋은 활용도가 제일 높은 것으로 엄선했다. 그러다가 문득 레진공예가 생각났고!! 어떤걸로 레진쉐이커 키링을 만들지 엄청 고민했다. 다 키링으로 만들어서 들고다니고 싶은뒈. 파츠로 쓰일 녀석들은 앞뒤로 레진을 발라서 구웠다. 작은것들은 안 휘었는데, 넓은 면적의 스티커는 휜다. ㅠㅜ 역시 열을 가하면 휘는군. 레진을 떼려고 하면 떨어져서 아예 레진에 담갔다 뺐다. 쉐이커 본체도 잘 구워주고~ 레진 기포 빼는 도구가 없어서 최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