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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파주직딩 (3)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도저히 밤에는 졸려서 일을 못하겠어서 한시간마다 알람 맞춰놨는데… 그렇게 새벽내내 자버렸다. 초고속으로 손을 움직여서 작업하면 한시간만에 끝낼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으로 다섯시까지 퍼질러 잤다. 시간은 아슬아슬하게 모자랐고 결국 출근 준비해야 하는 시간을 지나버리고 말았다. 찰나의 순간에 지각임을 깨닫고 결국 택시를 타기로 마음 먹었다. 그럴줄 알았으면 메일 천천히 쓸걸, 헐레벌떡 견적내서 생각보다 너무 적게 부른것 같아 후회됐다. 카카오택시로 조회했는데 요금이 삼만삼천원이 나오는거다. 저번엔 이만 구천원이었던것 같은데 조조요금이 따로 있나 싶었다. 멍~~청~ 멍~~청~~ 도로 하나 가운데 두고 서울-고양시인데, 굳이 건너타서 서울요금이 추가로 붙은거였다. 지금이라도 알면 됐어. 회사는 8시 27분에 도착..
언제인지 모를 어느날의 점심 도시락. 아마 월요일이었던것 같다. 이날 배가 너뮤 고팠다. 시스터의 손맛이 담긴 반찬이다. 역시 입맛없을땐 간장에 조린 반찬이 최고다. 도시락 먹는 시간이 참 좋다. 화요일이었다. 대리님은 대빵님과 점심을 드시고, 선배님은 개인약속, 다른 대리님은 휴가여서 동기와 짝궁님과 셋만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ㅇㅅㅇ 선배님이 내가 말 제일 많이 할것 같다고 500원 거신다고 했는데, 놀랍게도 난 별로 말을 하지 않은것 같다. ㅋㅋㅋ 짝궁님이 사주신 소듕한 말차쿠키. 난 말차맛이 좋다. 그나저나 저 졸귀인 크리스마스 쿠키는 뭘까. 맛은 담백- 귀여운거 최고다. 이런 일상의 작은 이벤트 너무 좋다. 퇴근하고 나왔는데 사람들 다 하늘사진찍고 있었다. 하루중에 가장 재밌는 일 = 하늘보기 ..
이번 한 주도 수고하셨다. 나 자신. 나 빼고 팀원들 야근한 다음날 금요일 본부장님이 고생했다고 점심을 사주셨다. 근데 정작 야근한 멤버는 휴가였고, 나는 야근을 안 했고. ;; 내가 눈치없게 다른 테이블에 앉아서 밥은 편하게 먹었다. ㅋㅋ 근데 고기랑 반찬이 진짜 맛있었다. 본부장님이랑 나랑 연결고리가 1도 없어서 대화를 이어나가기가 너무 어렵다. 어차피 계약직인데 알랑방구 부려야됨? 이것은 미세먼지인 것이다. 영화 미스트 뺨침. 사진보다 실제가 더 가시거리가 안 좋다. 한동안 날씨 좋아서 잊고있었다. 파주의 미세먼지.. 결국 혼코노를 때리고 말았다. 당근에서 떡볶이 코트를 구매하기로 해서 퇴근기간 맞춰 약속 잡았는데 한시간 미뤄져서 카페갈까 하다가… 그만 노래방을 가고 말았다. 마두역 4번출구에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