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점토공예
- 백수일상
- 페이크스위츠
- 하티점토
- 레진공예
- 음식모형
- 자취요리
- 스위츠데코
- 자취일기
- 자취인의하루
- 미니어처만들기
- 직딩일기
- 스키주
- 집순이
- 스키즈
- 코바늘뜨기
- 미니어처음식
- StrayKids
- 미니어쳐
- 일상
- 퇴사일기
- 돌하우스
- 클레이공예
- 주말일상
- 스키즈덕질
- 미니어쳐만들기
- 내돈내산
- 스트레이키즈
- 미니어쳐음식
- 자취일상
- Today
- Total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크리스마스 풍경 담기 본문
언제인지 모를 어느날의 점심 도시락.
아마 월요일이었던것 같다.
이날 배가 너뮤 고팠다.

시스터의 손맛이 담긴 반찬이다.
역시 입맛없을땐 간장에 조린 반찬이 최고다.
도시락 먹는 시간이 참 좋다.

화요일이었다.
대리님은 대빵님과 점심을 드시고, 선배님은 개인약속, 다른 대리님은 휴가여서
동기와 짝궁님과 셋만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ㅇㅅㅇ
선배님이 내가 말 제일 많이 할것 같다고 500원 거신다고 했는데, 놀랍게도 난 별로 말을 하지 않은것 같다.
ㅋㅋㅋ
짝궁님이 사주신 소듕한 말차쿠키. 난 말차맛이 좋다.

그나저나 저 졸귀인 크리스마스 쿠키는 뭘까.
맛은 담백-
귀여운거 최고다. 이런 일상의 작은 이벤트 너무 좋다.

퇴근하고 나왔는데 사람들 다 하늘사진찍고 있었다.
하루중에 가장 재밌는 일 = 하늘보기
그나저나 아이폰 13 최고시다!!
밤하늘 사진을 스트레스없이 찍을수 있다니.

크리스마스의 풍경을 담고있다.
항상 이 시즌이 오면 크리스마스 풍경을 담아본다.
피스피스 카페인데 오너먼트가 호박파이임.
ㅇ<-< 귀여운거 보면 기절하는 타입

메리크리스마스.

목요일의 도시락.

귀엽다.

어김없이 찾아온 벨라시타의 크리스마스.

헐크도 코로나는 못 막지.
크리스마스라고 다들 연애를 시작한다.
크리스마스가 뭐라고.
근데 혼자가 편하다가도 주변을 둘러보면 외로워진다.
하지만 이 시기를 버텨야 한다.
잠깐의 달콤함때문에 감정소모를 할순 없서.
연애를 위한 만남이 이해가 잘 안된다.
좋아서 만나는게 아니라 좋아하기 위해 만나는거라니.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인연은 만들 수 없는거니까 ㅎㅎ
하지만 동지가 떠나는것은 슬프다!!
이 기세로라면 짝궁님도 곧 떠나실것 같다.
아아- 인생은 혼자야 흐미 ㅜㅠ
'2021 > 백수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검사 받았다 (0) | 2021.12.19 |
---|---|
귀여운게 세상을 지배한다 ٩( ᐛ )و (0) | 2021.12.13 |
파주 파이맛집. 피스피스 (0) | 2021.12.11 |
동기와의 금요일 밤. (0) | 2021.12.06 |
완전한 겨울이 왔다. (0) | 2021.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