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미니어쳐음식
- 퇴사일기
- 점토공예
- 미니어쳐
- 레진공예
- 자취인의하루
- 집순이
- 미니어처만들기
- 일상
- 클레이공예
- 스위츠데코
- 직딩일기
- 페이크스위츠
- StrayKids
- 음식모형
- 자취일기
- 내돈내산
- 미니어처음식
- 자취요리
- 자취일상
- 주말일상
- 스트레이키즈
- 하티점토
- 모데나소프트
- 스키즈
- 미니어쳐만들기
- 돌하우스
- 코바늘뜨기
- 백수일상
- 스키즈덕질
- Today
- Total
목록파주직딩러 (3)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유튜브에 집중해서 블로그 일기는 거의 안쓰게 된다. 그래도 간간히 욕하고 싶거나 속이 답답할때 다이어리 앱에 글을 쓰긴 했었다. 아니 티스토리 자판 너무 불편 당산역 맛집 허브족발 인생 족발 돼버렸다… 점심시간. 간만에 모두 모여서 점심먹은 날. 날씨 좋았구나 +_+ 유자에이드 라떼는 삐그덕삐그덕 스프링에 매달린 말 타는게 최고의 트럭 놀이공원이었는데. 와우…. 어른은 타면 안되죠 ㅇㅅㅇ? 뱅쇼에이드. 어디 맛있는 뱅쇼액기스 파는곳 없나 ㅜㅜ 간만의 부리부리방범대 회식! 일산 라페스타쪽 예뿐 규조토 컵받침. 완전 분위기 여름이다. 나눔 감사해요 철수씌 —————————- 7월 중순에 이어서 쓰는 중.. 일기를 쓰다가 임시저장만 하고 말았다. 이 글은 잊혀져있던 지난날의 기록. 재계약 시즌이면 4월달인가 ..
점심을 먹는 둥 마는 둥 한 탓에 기력없이 없다. 버스 의자에 머리를 기대고 맥아리없이 하늘만 바라본다. 앙상했던 나뭇가지들이 언제 이렇게 풍성해졌는지 파란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물들어가는 저녁하늘을 배경으로 눈 앞에 빠르게 지나가는 익숙했던 거리 풍경들이 새삼 운치있게 느껴진다. 아 배고파서 현기증남
선배님의 강력추천으로 점심시간에 다같이 가보게 된 수제파이 맛집 피스피스. 원래 일산에 있었다가 없어져서 크게 아쉬웠다고 한다. 저번 점심시간에 롯데아울렛 지나다가 오픈예정인거 보고 엄청 기뻐하셨다. 얼마나 맛집이길래 그렇게 행복해하시는지 궁금했다. 카페 분위기가 진짜 좋았다. 테이블이 종류별로 넓직하게 많고 조명, 온도- 모든게 좋군요. 인스타 감성 물씬이다.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도 다 사진찍고 있음. 나도 사진 예쁘게 찍어서 인서타에 올리고 싶다. ㅜㅜ 수요일 점심시간대였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 자리를 못 앉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와글와글한 정도였다. 음료 가짓수가 많진 않은데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어서 취향껏 고를수 있어서 좋았다. 파이가 달달할테니까 나는 티를 선택했다. 참고로 출판도시 직딩러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