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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파주카페 (3)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택배문제 빼고 무사히 보낸듯… 내 택배 내놔라 도둑놈아! 새 핸드폰을 잃어버릴것이고 삼대가 불운하리라.. 인과응보를 믿는편인데 정말 받는 만큼 잃고, 잃은 만큼 돌아오더라. 나의 pcr검사 유효기간이 끝나는 날 점심은 마지막 외식으로 마무리했다. 저 달 조명 나도 있는뒈!! ㅋㅋ 아, 피자 존맛탱. 솔직히 피자만 종류별로 먹어도 괜찮았을듯. 식당 이름은 까먹었다. 직딩 4년차 막둥이는 그저 쫄래쫄래 따라갑니다.. 브런치는 쏘쏘~ 친구랑 오고싶다. 파주 너무 멀고, 다 밑에 동네에 살고.. 난 외롭고.. 뭐였지 게살 파스타였나. 맛은 있는데 배불러서 더 못먹었다. ㅠㅠ 이런거 모아서 가게에 디피하는 감성. 식당주인이 부럽다. 나도 내 건물에 컬랙션 만들고싶다. 수욜날 영화도 봤다. 스파이더맨 봤다. 엔딩크..
선배님의 강력추천으로 점심시간에 다같이 가보게 된 수제파이 맛집 피스피스. 원래 일산에 있었다가 없어져서 크게 아쉬웠다고 한다. 저번 점심시간에 롯데아울렛 지나다가 오픈예정인거 보고 엄청 기뻐하셨다. 얼마나 맛집이길래 그렇게 행복해하시는지 궁금했다. 카페 분위기가 진짜 좋았다. 테이블이 종류별로 넓직하게 많고 조명, 온도- 모든게 좋군요. 인스타 감성 물씬이다.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도 다 사진찍고 있음. 나도 사진 예쁘게 찍어서 인서타에 올리고 싶다. ㅜㅜ 수요일 점심시간대였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 자리를 못 앉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와글와글한 정도였다. 음료 가짓수가 많진 않은데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어서 취향껏 고를수 있어서 좋았다. 파이가 달달할테니까 나는 티를 선택했다. 참고로 출판도시 직딩러라면..
바쁘진 않은데,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간다. 칼퇴는 하는데 업무시간에 딴짓을 할 수가 없다. 시간이 모자라는데 시간이 안 간다. 입사하고 일주일 동안은 사람들이 좋아서 회사가는게 흥미로웠는데, 2주차 이후로는 점심먹고 나면 ‘집가고싶다’모드다. 역시 좋은건 좋은거고 집은 집이다. 바람이 차다. 갑자기 겨울이 왔다. 식당 이름이 진짜 해물칼국수다. 아무래도 난 점심은 국물파인가. 국물이 쭉쭉 들어간다. 차타고 꽤 멀리 나갔다. 파주는 6시가 되면 새들이 무리지어 날아간다. 새들도 퇴근한다고. 첫 회사 다닐때 팀장님이랑 했던 얘기를 이곳에 와서 새로운 사람들과 또다시 얘기하게 돼서 감회가 새로웠다. (아련) 죽마고우가 고구마를 갖다주러 일산까지 왔다. 이날 남자친구가 지나는 길에 데려다 준거라 첨 봤는데 인상..